흑미건답직파무수전의 알밴 벼를 줄과 교잡이사로 동촌강에갔다.

2020. 8. 19. 02:568c.줄쌀산두 교잡실험

물통속의 벼는 이삭을 피는데 줄은 끔쩍도 안해 이런 더분날씨에 하리하문석 동촌에 가서 줄꽃을 꺽어다 날라

교잡을 보름간 해줄일은 몸써리처저 아예 알이 충실히 밴 벼를 및피기 통에담아 동촌강 줄 자테에 띄운다이.

5리터들이 물통 대가리를 끙커내고 안쪽으로 오막하게 불에쪼여 가공한후 구멍뚫꼬 쇠짝대기에 매달고

물통속에 모심기한 흑미벼는 이미  대부분 출수했시나 줄은 꽃필 생각을 앙코 있따. 아니 줄은 안븬다이.

사진을 자시히 봉잉 줄 한피기가 꽃 핑끄튼데 내일 안경찌고 살피바야겠따이.

알밴 벼를 미리 선정해본다, 알이 통통 밴것을 사진찍어본다. 

알이 잘 밴 벼는 다행히 전부다  고랑끝인 통로쪽이라 호맹이로 서너피기석 숩끼 떠낼수 있엇따.

곧 출수할만치 알이밴 흑미벼 15피기 를 흙살 망잉부치서 물통에 담았따. 추가로 흘글 항그 담았따.

이를 어쩨 ?   장마에 폭우가 접처서 동촌 강가의 줄풀이 모두 죽업뿐네ㅡ ㅇ  ?

조기 줄풀 한아름은 딈즉 한데 ? 그것뽀다 전 끄트망 강뚝을 잡초에 걸려 이래이 잘 걸을수는 엄는데 말끔해.

알밴 줄은 하나도 안븬다이 .

공항교와 아양교 중간쯤에서 줄 군락이 있어 니러가봉잉 

두평정도의 널비에 아잉 알밴거는 업서도 더 이상의 줄 군락지는 안븨여 여기다 흑미벼를 띄우기로했따.

더버서 우선 발부터 물에 식쿨라는데, 물속에 사부딍가 널링끈네 ?  저렇케 만흘수가  아마 물달팽이 ?

싀짝때기를 물속에 짚피박꼬 흑미벼를 줄에안다치게 틈을 치아주고 끄네끼가 잘 묶까전는지 살피고

물통도 마른 줄 줄기로 잡아매녹코 , 인자는 줄이 퍼떡 꽃 피기만을 기다릴수 밖엔, 출수기가 같응기 ? ? 

물통 고정시킬 매듭이 똑 들쥐가 새끼칠 풀무딍 그타이., 장갱잉 걷꼬 ㅜ 물속에 드가서 사부딍잉 망잉잡꼬.

가죽맆이 새롭게  싹을 피우길래 쫌 땄따이, 전 그트망 냄시도 몬맡을 나 인데, 코가 냄시를 몬느끼능강 ?

사부딍잉 이렇키 망잉 잡끼는 핑상앙 첨잉그타, 아마 반듸는 족하겠찌.

장마폭우때 동촌강둑도 푹 자물언능강 싶따.

인도 뚣 우예인는 잡초에도 강물이 쓸고간 자국이다.

덥꼬 잠은 안오고 밤에 샤ㅑ워를 두붕잉나 하고 사부딍에 물도 갈아주고, 동촌강에서 꺼는 더럽데나  ?

몬뭉는다 캉잉 날이 발그망 신천강에 갖다 풀어주는수 밖엔 .
사부딍 요놈들도 더붕잉 온 바닥을 나돌아 댕기넹 

 --- 20-8-20 --- 어제 흑미를 줄캉 교잡이사시킹기 걱쩡 듸어 다시 동촌강가로 자양구 타고갔따.

하리새에 강물이 150 mm 정도 줄어들어 흑미하분에 숩게 드갈수 있어 화분아랫쪽에 물꾸멍을 둘버주었따.

물빙 아랫쪽이 뚜꺼분지 철사로 구멍 뚤끼가 숩잔아 돌에다 철사끈팅를 뺴쪽하게 갈았따.

반대핀달에도 물꾸멍을 뚤버주엇따.

자양구 타고옹잉 걸어오능것보다 열배는 수붕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