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까지 채소 씨앗 수확후 저절로 떨어진 씨앗의 자생상황

2020. 8. 2. 21:2809.대현텃밭5년한부옥용봉

씨앗을 받아내기위한 채소는 9월초순께에 파종해야 하므로 그동안 방치하는데 자생하는채소가 얼매나 만흔지 

빽빽항잉 발디질 자리는 채소를 뽑압뿌야 한다.

곰보배추가 약깐 자생하고있어 내잉게 씨를 받기 위해선 모종을 잉기숭가야겠따.

백화프적무도 장마기에 절반 손실, 후투티가 다시 방문해 와야 담배거세미나방 애벌레 가 잡아믹킬낀데 ?

방동상잉 뽐는다능기 눙이 어덥어 진보파 모종을 절단듸논 상태 ? 집에와서 사진을 본 결과 .

장마기에 옥봉교잦시킬라 카든 옥발과 대봉이가 인자사 꽃이 생길락말락.

장마가 막 끈나 앙잉끄정 땅이 물러 잡초 끄덩잉를 잡아땡기도  뿌링끄정 몽땅 뽑핍뿐다.

요래이 가망잉 나뚜망 진보파가 무사할낀데 요보다 얼라때는 방동상잉캉 너무 달마 모리고 다 뽑을수도 ?

 기름나물 지부 살아남안네. 요거이 뿌링가 참 물만해도 산에서는 너무 지푸기 박키서 몬뽑아묵찌.

옆집황씨가 또 치커리 씨를 내쪽으로 건네낳네, 날떠러씨 받아라꼬.

황씨텃밭에 숭가준 강냉이는 벌시로 결실중이고 , 내꺼넌 앙잉끄정 망잉멀언네.

초반에는 흑미 파종항기 거시게 잘 크딍마는 장마지내녹코 봉잉 모종 잉기숭궁기 훨신 더 크네.

돌팥이 너무 무성해 망잉 뽑아냈따.

돌팥덩굴 기양 내삐릴라 캉잉 아까버 잎사구는 다 따모닸따. 반찬해묵꾸로.

개좃가지가 늘상 땡땡잉 처샇서 장마도 지낵껬따 퇴비거름 듬뿍 뿌리조낳따. 가지 씨 명맥은 잇쌓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