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행기 씨앗 따러 불로고분엘 가다.

2019. 6. 17. 10:349f. 약초류 독할응거꾸토행기/털새동부(토행기)

십여년전쯤 불로동 불로고분 관광안내원의 말에 그곳엔 털새동부가 있따는 말도 생각나서 고분의 주인을 알수없댁끼에 온ㄹ 찾아밨따이.




























































유일하게 자연스런잔듸가 남아 인는곳 일게다이.






















































가도 가도 끈틩가 안나오는 고분군 ?



속압분네 ㅇ , 갈퀴덩쿨 일분.










언때까지 가야 끝칠랑공 ?

















관광객이 얼매나 삐댓시망 마포댁질이 다 딹가 헐억껬노잉?




 인자 고분이 끈나나 본데 . 




살구가 틀림엄는데 지끔이 어느땐데 앙잉거정 살구가 안익었찌 ?


어 ~? 어  또 시작이넹  ,   도대체 고분이 믹깨일랑공 ?


비닐쪼가리 인능거 봉잉 전에는 밭도 일갓는 갑네.





뽕은 벌시로 누가 다 따뭅뿐네.





































꼭 탱크 그치 생기문 곤충











아직 반또 안옹긴데 자기들 따라가망 더 맣은 고분들이 나온다꼬 ? 


이야이- ㅅ 275번째 고본 이랑잉   ?  불로동에 이런 대규모 고분군 이랑잉  ?  



낭앙 너무 피로하고 더버서 그들 따라가길 포기햅뿌고 니러왑뿠따라이.


그런데 산 능선을 따라 대부분 연두색 편마암 들이 나타나는데  이ㅣㅅㄴ날에 우예 이 많은 흙을 끌거모닸찌?






























토행기가 쬐맨치석 나타나는데 , 잘려지고 뭉개저 볼품업찌만 그래서 더 귀해지능 끄타이.



























참 운 존늠이닷 상처업시 자라긴 했시나 털이 빌로 엄능걸 보아 늦봄 따실때 싹이 돋은 모양이다이.




씨도 맺친 토행기를 만난 행운이나 아잉는 미숙과라 딸수업섰따이.  한달즘 지나 다시 와야겠따이.












내가 돌아본 모든 고분에서 고분 주인이나 내력은 한곳도 없었따라이.



다시 처다바도 불로고분군은 정말 대단한 규모다.
















하고초 사진에는 잎이 잘 나타나지 앙하는데 여기는 군락지라 잎사구도 또릿하다이.


































폰 밧테리도 요ㅇ랴ㅇ이 알맞안는데 , 날씨가 더버 그렁강 폰이 뜨거버 화면이 안보이서 애뭇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