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를 건답직파 산두로 물없이 대현텃밭에 벼건직파무수전 재배

2019. 4. 7. 21:588c.줄쌀산두 교잡실험

벼의 건답직파 보급 60년 정도 인데 아직도 이앙기나 손으로 모심기 하는 실정,  또 물없이도 잡초 줄일수있고 소출도 비슷 하다꼬 한다.

대현텃밭에 또 땅  한덩거리 생겨 잡초제거겸 지표를  5 cm깍아 낮차서 비가올때는 약간 물이 고이게 했다.

벼의 품종으로는 흑미로 산두그치 물 업시 재배할 작정이다. 현미 상태라 발아율 낮을것이므로 항금뿌맀따.

풀도 안 맬끼고 비료도 안줄끼고 물도 안줄낑잉 짧께 다디다디 6골 숭갔따.

   진짜로 가망잉 내삐리 낳또뿔끼이라이.


   가끔 사진이나 하문석 찍어 올릴끼이라이.


혹시라도 흑미발아가 만족치 몬할때를 생각해서 추가로 채소씨앗 뿌렸따.

치커리 두종류와 강화순무 콩밭열모를 조류기피제인 목초액(테라프레타 숯 꾸불때의 부산물)과

                                                흙을 혼합


흑미 밭에 골고리 흩 뿌리고  호맹이로 약하게 골 타서 운종거는 흙에 묻혀 싹이 날끼다.

무논벼로 45일묘 크기라야 저까치 그치 가느다란 지르치지만  채소는 한달이망 추론나물(어린채소 솎음질)로

충붕잉 뽑아물수 있싱잉 또 앙이망 모라 흑미가 30 개만 발아해도 수확까지 벼의 직파무수전실현된다.

                 한가지 자료 미비는 산두형식에서 흑미가 얼매나 가지분열 하능가 이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중간구역 4에서는 흑미발아가 10cm정도에 한알만 남도록 철저한 솎음질 할것이다.


거창한 타이틀 내 걸었찌만 실상은 벼의 산두재배로 이미 오래전 산간벽지에서  해왔던 것이고

 아마 내 기억으로는 밀양29호가 대표적 산두품종이었을 게다.


 --- 19-4-25 --- 흑미 볍씨가 대여섯군데 발아항기 지부 보인다. 눈딱꼬 바야 븬다.







앙잉꺼정은 0.5% 발아율에도 몬 미치지만 한사날 더 기다리다 보망 쫌 보텔지 않나 시푸다.


 --- 19-5-16 --- 웡캉 가물타여 물 줄수밖에 없었따라이.

흑미가 좀더 자란 후에 배추들을 몽땅 뽑아내야 할것이다.

                              앙이끄정은 벼가 너무 미미해서 배추가 땅에 거렁지를 찌여주어야 한다.





비가 올때까지만 연 사흘똥안 수도물을 뿌리좆따이.


--- 19-5-19--- 비가 흥겅잉 왁꼬  흑미도 눈에 띄일 정도로 컸씽잉 채소를 뽑아내야 흑미벼가 잘 자라겠찌로.

채소를 뽐는똥안 같이 딸리뽑핍뿐 걸 자시이 봉잉 암만케도 풀은 앙잉그테

뽑핍뿡거 봉잉 뿌링짬에 흑미가 붙어있어 다부 지자리 갖따 숭갔따라이.

두분째 뽑핑것또 다부 숭구고 물 준뒤로부터는 안경 찌고 채소를 뽑아내기시작

흑미벼 밭의 임시보호막이로 키우던 채소를 말카다 뽑아내어, 그중 청알치커리는 두분께 모종나눔도 하고

데처서

마식께 문치뭇따라이.


왼짜 한고랑은 흑미벼가 배추거렁지 속에서 크구로 기양 나똣따. 비교해 볼라꼬.


 --- 19-6-19 --- 무수전 이랫싱나 웡캉 땅잉 말라삐틀저여 매일 물 두빙씩 뿌려주게딌따이.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19-6-25 --- 이틀후 부터 장마비 온다기에 미리 내수성 키우기 위해 흑미줄산두에 물을 자주 준다.


이제 마지막으로 흑미외의 채소나 잡초는 다 제거해서 앞으로는 생태계상태로 간섭 않을 작정이다이,

배추를 뽑아냅뿌도 별 탈업시 잘 큰다.








 --- 19-7-12 --- 비 멎은후 곧바로 서숙 한피기를 숭구고는 포또를 안내낳서 찾을수가 업따이.

청너커리는 울 여왕님 드실꺼라 안봅꼬 기양 나똤따이.


흑미가 자라서 줄 캉 꽃시기를 맞출찌는 알수없찌만 먼저피는 꽃까리를 냉동보존시켜 놀 작쩡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