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복숭이 꽃봉오리 아래 따온긴데 추슬기서 찌짐 부치물라꼬 쌀 불맀따.

돌복숭꽃봉오리로 말까리 찌짐 부치뭉거는 장청소설사약 은 멋찐 효과밨따. 배도 안아프고 체력소모도 전혀엄는 이상적인 설사약 이언는데 오붕케는 쌀까리로 찌짐부치무 볼라 칸다.

쌀을 하리밤물에 불링거 하리동안 물기 배고

쌀뜨물로 자연발생효모로 발효시키볼라꼬 효모덩거리를 지개로 부샇따.

끄랭긴데 고망잉 울 마쟁이 펄펄 끼리납뿠따라이.

쌀까리로 만 찌짐 부치봉잉  영 파이다. 

두분 시분 해바도 영 파이다. 행잉나 쌀국시 맨들수 있실랑강 호작찔 해봉기다라이.

쌀까리에 돌복숭꽃봉오리로 신찬은 솜씬 딴낭 찌짐 부치본다.

똑 무신 돌삉 쪼가리 조다 모다농그타.   단념햅뿌아지,  내 솜씨로는  영 뻐뭉기다라이.

 한쪼갱잉 띠무봉잉 소태 그치 씹어서 몬물래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