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텃밭체 성환깨골챙이를 산크리트참외로 이름 바꾸고 번호부치낳따.

2018. 8. 18. 18:4183.산크리트참외

동네사람들이 하도 들다보믱 언제 딸라카노 ? 케샇여 노란빛이 반텅은 들어야 잉는다 케놓코도 걱쩡 듸여 온ㄹ은 유성매직으로 번호부치가믱 시아리 밨따.            까듸비시봉잉 새가맣케 다 탑뿐네~ㅇ.

우리집엔 우얀 벌갱이이 하도 망잉 기댕기고 날라댕기샇여 온ㄹ은 하리 꼼짝말고 멸종시키란 명령을 받뜰던중

아주 쬐맨창 땀딱을 새에 또 호작찔깜 생각해냈따.  인자는 날씨도 선선해질라캉잉 수박 그망묵꼬 요런 군것찔



불현듯 개골챙잉 참이 생각나 불이낳케 매직 들고 대현텃뻩에 막 쫓차갔다. 1번부터 번호 부치기 시작















번호가 17번 까지 나옹거 끄튼데  번호순벙잉 이상해 낼 다부 사진 찍어 확인 따.   노란글자로 다시 찍엇따.

                                                        빨간떵닢페 흰태두리 생긴긴데 크믱서 빛을 일가뿌고 잉응끄타.

참외 이름을 성환개구리 참외에서 파구론참외로 이름을 바까녹코도

   딱들어만는 이름을 찾아내지는 몬해 서핑을 계속 중인데

      가장 비슷항거로는 크리스마스메론이 그럴듯 하긴 해도 여전히 망은 특찡 들이 달라서

골이나 주름 울퉁불퉁한 돌기, 열튼금이 전혀엄는 미끈한 수박표면이고

 ...........그

     ...........런

        ............데

....점...점...점 ........닮아가는

              ...................닮아가고야 마는............

  산타클로스 메론..............= .......크리스마스메론........= 파구론참외...............


  비료나 농약 하문도 안하고 도 이래이 잘 크는 걸 우예 썩커놀수있껬농  .?

     .

       .?  ?

우야지 ?

 우짜지  ?

   ?

     ?

       ?


전부다 뚜디리 끼맞차서 골고리 다 띠섞까서

산 크 리 트 참외 라꼬 햅뿌자이 ......................

                            그래녹코봉잉

우리의 한국어는 산크리트어 즉 범어 우리선조의 산크리트어 발상지에서 부텅 삶을 이어온 우리의 민족언어  

  우리의 글은 한글  한자  가나 .......가림토문자 녹도문자

 그래농잉 전세계의 오랜 유물엔 반드시 한글이 박키인능거


난도 온 강토에 산크리트참외 씨를 대량으로 퍼띠리야지 !


  선착순 손 드이소 백명 까지만 한봉지에 산크리트참외씨 6개 를 땐지주겠씸더.

     댓글에 반드시 새우편번호 와 주소 신청받음 , 단 전화번호 사절

 

수입해다파는 종자만 쓰지마시고 토착화 재래종 화 할라꼬 노력 하입시더 .


6개석 포장하는 이유가 대략 6종류의 형태로 나타났끼 따문에 종류별로 하나석 섞꿀라카다봉잉 6깹니더.

  내혼차서 토착화 한다거나 종자개량 하능거 보다는 여럿이서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토착화 하입시더.



   산크리트참외는 노지에서 년2회 생육잘 되고 다수확성에다 내건성 아주 좋심더.

게다가 크리스마스축제때까징도 저장되고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무엇보다도 남녀노소 불문코 껍띠기 양념짐치끼지 당가물수인는 최고의 과채류임니더.



다수확성 잉거 사진으로 븨조야지 믹껬찌요 ? 보이소예  ! 

매듸매듸 안빠주고 숫꽃피고 거짜서 열매가쟁이 생기서 조롱조롱 안열리뿌능게 !


유튜브나 머 이런데 서핑 해보망 참외 다수확왕이닝 머닝 케샇믱서루 동영상 나오는데

  머시기로 복짭키 지꺼리는지 알아듣도몬할말 망이 막  나오는데


산크리트참외는 아무밭에나 막 땐지 숭가녹코 어릴때만 두어번 풀 매주고는 가망잉 내삐리납뿌소 비료고 농약이고 순따기고 머 아무런 손질하지말고 가망잉 나또뿌소

지가 알아서 순뻗꼬 열매달리고 물안조도 절때로 말라죽지도 앙하고 참말로 참 멋빵이러소이다.


20수년만에사 여럿쭝 엄선끝에 울여왕폐하가 몰고옹기 그중 젤종기라 온ㄹ 그튼 결론 나왔씸더.

공항교텃밭시절부텅 얼매나 끈질기게 끌어오등기 인자사 토착화 시킬만한 아열대성 종자로 선발딍기고

여러분들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시에 토착화 시키입시더.




※ps. 산크리트란  산타크로스메론에서 "산"  과 "크 " 를 , 개구리참외에서 "리"  를, 알베르트에서 "트" 를

           띠디 부치여 "산크리트참외" 라 합성한 검니더.

                                                  왜관의 금산화단에서 자라고인는 산크리토참외





      

아래사진 오른쪽을 보시면 한국의 성환참외라고 울퉁불퉁하고 선명한 무늬의 깊은골이 잘 보이시죠.


수박의 숫꽃에서 꽆잎을 따버리고 암꽃의 암술에 수정시키는 장면





유자형의 것만 업꼬 하단부의 것들이 골고리 달링거 끄타.



조지아 대학에서 메론의 형상을 구분 해농김니더.



파파야멜론은 배꼽에 집중적인 열튼금, 페르시안멜론은 실눈금 골고루 생기고, 사코의 줄무늬 불규칙소실


현재 파파야멜론이 국내에서 가장 망잉 유통중인데

  내가 표적으로 삼은건 원추형의 소형종 들이언는데

    참 아숩꾸로 여러종이 골고리 디섞낑 그타.


드디어 금산화단에서 산크리트 첫번째를 4일간 후숙시켰따. 


                금산거렁지에서 두번째가 태풍 두차례 흠신 맞고인는중


연이은 2차례 태풍으로 땅이 축축해저 도지히 그양 둘수업서여 왕창 따다 내여

텃밭을 내어주고도 참외까징 모조리 뽑힘당한 119 봉사님께 몽땅디린후 씨앗 만은 돌려달라 케낳따.


나무지기 잔챙잉 들도 6개 전부다 모조리 따내서 집으로 가주고 왔따.


태풍직전 미리 따둔 균열 심항거 우째딌실까 싶어

온ㄹ 수침상조직으로 변질딍거랑 크기 비교해보고


잡아봉잉 완정잉 생거라 후숙듸지앙애 무리맛신지라


씨도 전부 쭉띄기 뿡으로 하나도 몬시객꼬


체썰기로 싹싹 찬물짐치 할라카다가도 기양 양념햅뿠딴다.

 남은 6개는 참이잉는 냄시 풀풀날릴때까징 후숙이나 시키야 겠따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