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장 시절

2010. 5. 23. 04:05300.체험기

연탄보일러가 한물 가고, 아무리 교차로 피들고 전화.....안듸구마 20세 전후 ....막살 몬하고, 기름보일러...한군데 지부 배선기술자로 뚧꼬 드갔따.




그러나 아직 보일러가 개발중이라 시공업무가 별로 업서여 전기배선할 일은 업석꼬, 단지 지느러미식 펌프조립으로 업무가 맡아젔따.




분말자석을 스텐판에 접착하는데, 스텐판 사포질에 거센 문지 엄청나고 추페퍼 소모도 극심, 접착제도 지독한 냄시 라서 사람들이 붙어 남아나질 몬한다.




할수업시 내게 부업맡아 1/3 띠나가 일 해보란다. 잉그래이도 벌이가 신찮악끼에 일을 떠맡아 페파질만 내가 전량 갈아제끼고 부업할 여자들을 모집해 접착일을 띠네존는데,한달도 몬띄어 사람들이 맡아간 접착물량 도로 가저오고 냄시땀에 머리아파 몬하겠딴다.




시영아파트 5층이라 문지 일바치는 추페퍼 대신 벨트페퍼기를 구입하고,마당이 없는 아파트라 접착실을 대신할 매연배출기를 설계하고 강력항 환풍시설 하는데 어법 돈께나 꼬라박꼬 사람들을 다시 모집항잉 인자는 내집에서 일하게 딍잉까 점심 내 놓으란다.  서너달 잘 운영듸능가 싶떵잉 트집 잡핐따. 접착이 더러 떨진다꼬.




상황보러 와보덩잉




배달할 여력 없어여 트럭 한대 살 보증 서란다.




그럼 배달 몬해주겠딴다. 그래이 부업 중단듸고 장치 일체 돌란다.




그후 전기 기판일 실험보조업무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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