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고치 아파트 베란다에서 겨울싹이 잘 자라고 있따-2

2018. 4. 30. 04:0285.고치

작년에 살랑고치 수확한 그루터기 무사히 월동하고 새싹이왕성히 피기도 전에 꽃망울 부터 생기샇서 분갈이한다.                                               불에 끄실린 홍화 껍띠기의 발효가 끝나 곰뱅이 소독위해 끓인다.


자몽껍띠기를 불에 끄실리 실라카다가 지독한 연기로 화재신고 당할끄테 포기했따. 강 가에서 미리꾸버둘껄 ?


화분이 안넘어 가구로 밑바닥에 무거분 맥반석을 깔아주고

                                       쌀겨메주를 발효시켜 불에 구워서 옇코


참숯쪼가리를 쌀겨 메주덩이 사이사이에 찡가놓은다음


잘 발효시킨 잇꽃(홍화) 퇴비 삶은것을 한층 깔고


뿌랗진 뼈를 잘 잇운다는 잇꽃 껍띄기 생건 뿌시래기를 항금 옇서 수개월간 서서히 퇴비화 시킬라칸다.


따시 그우에다 홍화퇴비거름을 한층 깔아준다.


구멍엄는 프라스틱 용기라 공기 통할 파이프를 밑바닥 근처 까지 박아놀라 칸다.  부직포로 깜쌓서


알미늄 파이프는 이빠진 무딘 칼로도 잘 잘라진다.


옥시풀을 물대신 부어주망잉 곰뱅이 소독도 되고 모종에도 해가 업씽잉까 뿌링에 산소공급도 듸고







베란다에서 월동 성공한 살랑고치 포기를 흙덩이 달린채로 뽑아다 잉기 숭군다. 꽃도 막깨 달링거다.

청이님이 보내온 잔대씨앗도 시험삼아 뿌리농기 잘 발아해서 화분속에서 같이 커 나갈지 기양 낳똤따..



흙을 더 보충해서 고치피기가 똑 바로 서있께 한다.


베란다거렁지에서 서너시간 보낸후 약한 빛쌀 쬐는곳에로 자리 잡아주었따.

연 이틀간 꼬박 80시간의 난공사를 마치고 봉잉 허리가 뿌라질 끄타.

      살랑고치 다년생육을 이처럼 베란다에서 할라캉잉 너무 빡시기 심든다.

  눈 붙일 새도 없시 월요출근 준비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