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체를 광고필름으로 또 접어 맹근다.

2017. 10. 21. 23:00310. 호작질

접는부체는 비료포대기나 빳빳한 비닐 필름으로 자주 맹글어 씨는데 올해는 수명 질구로 광고필름으로 맹근다.                                       5 cm 마다 눈금치고 

눈금따라 같은방향으로 접은후 다시 눈금끼리 부딯치게 접는다. 사실 굉장히 뻤뻣해서 종이로 예행연습 필요

한쪽만 모다뭉처 뜨신물에 당그망 그쪽만 숨이 죽어 모둠이 쉽다.


모둠된곳을 손으로 우두바 쥐고 흔들면 상품으로 나온 댓살접는부체 저리 가란다.


1/3만 부체를 만들고 나머지는 중간을 우두바서 끈으로 무까서 장식용으로 보관할 끼다.

너무 간단하고 오래도록 씰수 인는 실용적인 부체가 완성됬따. 

  올해는 이미 여름이 지나갔찌만 내잉게 부터는 휴대용으로 멋찌고 

     땅빠닥에 깔고 앉으망 바지에 흙도 안묻어 경기장에 구경갔을때두루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