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배추를 천량초에 접붙이기

2017. 3. 15. 04:14310. 호작질

뿌리접붙이기는 이미 무 와 배추, 감자와 도마도 등에 많은 학자들이 실험에 성공도 하고 유전자 조합으로도 실험해 왔찌만 나는 호작질삼아 실험해본다.

실라켄스배추와 교잡된 천량초 큰잎사구는 모두 따내고

봄동배추 하날 선택해서


천량초 머리 짬에다 세로로 칼집을 역코 깊이 흠집을 따낸후


봄동의 줄기 밑둥을 쇄기처럼 깍아내고


천량초 쇄기친 곳에다 봄동을 찡가 고무줄로 칭칭 감아 빈틈없이 접합시켜

우연히 칠천년전 한민족의 제사장이 돼지머리 장만때 씨던 첨수도를 똑 달라뺀 원형톱날 파손품을 날만 가공 호작질 도구로 씨는데, 신선한 권위로 여겨 황제나 왕들은 낮은등급인 명도전 만 허락 칼 도,돼지돈, 화폐 돈

 등 여러가지 뜻으로도 통용돼었는데 그당시에도 한글이 이미 쓰여젔음을 의미하는 크나큰 사건이다. 

오늘날에도 제사장의 후예들은 일제의 억압에 무당으로 숨어 살아왔찌만 액땜으로 첨수도의 정신만은 승계 





남은 봄동 한쭐거리도 물빙에 당가낳따.

                                                    남은 천량초는 쌈싸무야지.

호작질은 나의 큰 취미중 하나라서 버릴수는 업따.



 ---18-3-24 ---  첨수도에 종이로 오리붙인 "돈" 글짜가 자꾸만 떨저 삭킬래 유튜브를 검색 전기부식법을 고대로 따라 행기 효과낳 깊이가 0.2 mm 족키 깊은 글짜 파이서 인자는 딹굴 염려 업씽잉 맘녹코 써뭉는다.


DC 9 V 의 + 전극은 칼에 연결하고, - 전극은 글자크기의 솜뭉치에 구리철사로 칭칭 감고 전해액으로는

소금물을 솜뭉치에 묻혀주면 된다.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물론 양촛물을 칼에 올릴때, 칼을 뜨거운물에 담궈 꺼내서 양촛물을 흘리면 골고루 얇게 촛물이 잘 퍼진다.

종이 글자를 뜯어내고 솜뭉치를 글자 부분에 대고 전기를 통해주면 된다. 가스 냄시는 맏지말고 창문열고 작업

 






첨수도를 모작해서 음각해본 관련사진 편집해서 올린다.

제본접착제로 음각할곳에 절연해 볼라캉이 불투명해서 종이글자 도안이 안보일 끄테 양촛물 칠할라케도

연구실에 양초가 있실리가 엄꼬,

인체무해성 투명실리콘 극소량으로 종이글자도안에만 칠하고 주변에 보통실리콘으로 삥둘러 해자를 첬따.


투명실리콘이 완전히 굳어진 막이 확인된 2틀후 칼로 종이글자도안을 조심시리 따내고

해자안에다 물을 담고 소금 한쪼가릴 찬는데 마침 건강용으로 가진 구폭염을 쬐깽잉 애끼옇따.


전원은 6V 가 존데 가진게 DC12 V 전원 뿡이라 이걸 연결하자,소금물에 젖은 소케뭉틔기가 가스를 발생했따. 


30분쯤 통전 시킹잉 코를 찌르는 냄시가 이상핸는데 솜뭉틔기밑에서 기포가 짜르륵 터지는 가스 냄신끄타.

1시간 통전으로 충붕잉 글짜는 깊이 파젔찌만 욕심을 쫌 부리서 지업또록 2시간 통전 시키좃따.

해자속이 온통 뿔그레항 진흙뻘이(스머트)찌이서 수도물에 씩껑잉 시꺼먼 글자가 선명했따.





투명실리콘 막을 끍거냉잉 0.2 mm  정도 깊이로 음각이 진짜 잘 파여저 있따.







호작찔 일생동안 손에꼽을 정도의 명작으로 변신 항기다.

7천년전의 청동기 시대 한민족 제사장이 낭가논 한글 새기진 첨수도

그시대엔 온세상에 이미 한글이 널리 퍼저있었으나   석문으로는 여러곳에 남겨저 있어도

  국지적인 이해관계에 얽매여 저마다 주장하는 바를 달리해서 제가끔 유리한 고지에 서려꼬

심지어는 남의 역사조차도 짓뭉개고 깍아내리고 말살 변조시키는 세상이라

이러한 진실이 제자리에 서려면 아마도 외계문명을 확실히 받아들인 300년후 쯤 이라야

제자리매김을 할수있으리라 본다.




※ ps 사진편집은 업무상 지켜야 하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