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9. 04:39ㆍ310. 호작질
누진다초점 안경 맞추고 나서 구멍안경과 비교키 위해 다시 구멍안경을 만들어 본다.
너무 사각진 모양이 싫어 디자인을 바꾸려고 큰 안경알을 억지로 찡가서
끓는 물에 2분간 삶아내어 뜨거울때 모서리를 눌러 냉각시키고 낭잉 내가 원하는 되로 둥굴게 모양이 변했따.
사진 두개를 동시에 비교해보망 확실히 구멍이 커진것을 볼수있따.
세로줄은 4 mm 가로줄은 5 mm 로 해본 결과
세로줄 간격은 적당 했으나 가로줄은 어두운 부분이 많아 줄여야 겠따.
개인차가 많기 따문에 중심간 거리를 측정 하니 61.5 mm 였따.
구멍 크기는 0.8 가 선명해서 가장 적당 했으나 조금 어둡고 1 mm 가 밝아서 구멍을 모두 키웠따.
TV 를 보면서 시력 교정하는데는 아주 좋은 것이나 구멍간 거리와 거리에 따른 기울기를 좀더 연구해야겠따.
이번엔 CAD 로 본격적으로 정확한 디자인을 하려 한다.
위로 갈수록 멀리인는 물체를 보게되며 두 눈동자간 거리가 멀이지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가까이 있는 책을 볼때이며 두 눈동자간 거리도 가까워 지므로 세로줄은 경사진다.
경사량도 사람마다 달라지게 된다.
두 눈동자 간 거리 61.5에 미리 0.6드릴로 구멍을 뚫고 안경에 끼운 스크린에 정확히 일치시켜 구멍을 뚫는다.
사람의 얼굴은 사실 완전한 좌우대칭은 절대 아니고 눈간 거리도 제각각 틀리므로 안경알크기의 보조스크린 에다 한쪽안경알 중심부근의 아랫쪽에0.6 구멍을 하나 뚫어 테프로 고정 시키고 반대편 의 가동스크린 에도 같은 구멍을 하나 뚫어 이리저리 가동스크린을 움직여 2 미터 거리의 콩알 하나를 보면서 구멍이 합처지며 콩알이 한개로 일치되어 보이는 위치에서 가동스크린을 테프로 고정 시켜 두 구멍간 거리를 재면 두 눈동자간 거리가 구해진다. 말도 복잡하고 힘주어 보게되면 사시처럼 눈동자도 얼마간 모아저 거리가 틀려저 버리므로 편한눈으로 보아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대개 두 눈동자간 거리는 55~75 사이로 개인마다 다르다.
게다가 눈동자가 눈의 중심에 있지도 않으므로 실제로는 더욱 복잡하게 작업해야 한다.
스크린에 CAD그림을 붙인 모습이다. 코걸이 부분의 테프는 스크린을 안경에서 뻬내야 붙여줄수있따.
바늘로 CAD로 그린 선의 교점에 살짝살짝 구멍을 낸다.
종이를 떼어내고 바늘로 좀더 깊게 구멍을 질로 놓은후
0.8 드릴로 구멍을 확대시킨다.
구멍을 뚫고나면 반드시 까시래기가 거칠게 생기므로 칼로 면도하듯 깍아내야 한다.
구멍작업후에 스크린을 안경에 끼운 모습이다.
누진 다초점 안경은 아주 밝게 보이지만 아랫쪽 일수록 상이 늘게저 보이고
구멍안경은 시력을 교정시키지만 어둡게 보이는 단점이 있따. TV 보면서 한두시간씩 매일 TV를 보면 일주일 만에도 시력증진의 효과를 볼수 있따.
※ 스크린의 재료는 옛날 5-1/4 디스켙을 뜯어서 사용 하거나 알미늄 음료수 켄을 잘라 쓰면 된다.
스크린을 안경알처럼 뽄 뜨는 일도 수월찮케 빡씬 작업이다.
ㅡㅡㅡ 16-4-13 ㅡㅡㅡ 또 새로 시작 했따.
지금껏 맹근중 가장 내 눈에 잘 맞아 컴 자판도 두둘기고, TV 보는데는 전혀 지장 없어 시력교정에 만점이다.다.
'310. 호작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살아 있따는 증거는 호작찔 하능거 (0) | 2016.05.14 |
---|---|
마모된 접는안경 수리 (0) | 2016.05.10 |
육묘용 거름삽 맹글기 (0) | 2016.03.19 |
호작질도 실익 품질 따저보고 (0) | 2015.06.06 |
치매 안걸리게 해줄 호작질을 찾아서 (0) | 201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