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 05:25ㆍ200. 돌팔이의 민간요법
인삼비누가 참 상쾌 깔끔 향기 좋아 근 1년 써 옹거 끄튼데 언제 부텅가 온몸이 건지러버 끍타 하룻만에 퉁퉁밖에 몬나가여 매니큐어 발라밨따. 사진이 쫌 망잉 과장듼건데
하여튼 행핀업시 퉁퉁부어 걷기 심들어 급한듸로 매니큐어를 발랐따. 불붙능 끄치 따가바 팔짝 팔짝
따가븐 즉시 건지럼은 끈낙꼬 신기하게 매니큐어가 말라붙으믱 진물도 막혀서 나지않아 참 다행이다.
더이상 가려움은 없어저여 시원스레 출근하고 있따.
매니큐어 발라볼 생각은 시골에서 자랄때부터 건지러블 때는 듼장이던 간장이던 소금이던 바리기망 하망 즉시 따가바 지믱 건지러붕기 달랍뿌능걸 알그덩
작년부터 손톱이 잘 따갈저 피가 나고 장갑끼기 심들어 고심고심떤 차에
매니큐어가 접착제 보다 덜 독하고 안해롭꼬 헐키 구할수 있어
잘 바리고는 인는데 손톱이 약간 따갈젔을때 바리망 디기 따갑박끄덩
그래이 건지러분 데도 매니큐어 바리망 졸 끼라 생각항긴데 효꽈 100% 본거지 멀
특히나 고놈이 꾸덕꾸덕 말라 붙으믱 막이 생기여 진물 질질 나던 구멍도 막아버려 속시원해여
그런데 퉁퉁 부었떤 부기는 머 따문에 빠전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건지럼증 완전 업서접뿌뎅.
이만 하망 난도 인자 돌파리 쯤 다 듸가능 끄타 끄 -ㅇ .
쬐맹망 더 도가 터지망 그땐 나도 돌팔이 나서야지 !
※ 그러나 너무 따가바 몸에는 바릴수 업서여 검은빙에 담겨 팔고인는 EM 샴프 를 샤워끝에 한방을 손에 비벼 거품 일가서 온옴에 바릉잉 건지러붕거 참을수 익끼는 하나 완전치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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