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초 구출 작전 ----( 3 )

뿌리가 살아인는 튼튼한 도전초 한피기가 마침내 새싹을 서너군데 발생되어 나와 그중 빛을 몬뽀는 아랫순을 잘라내 물꽂이 실험한다.

양동이 화분에서 프라스틱 화분으로 이식해둔 도전초가 확실히 살아나서 새순을 서너개 발생시키고 있따.

따낸 새순은 햇빛으로 단면에 낀 수분을 완전히 말려 소독 해주어야 썩음병 발생을 막을수 있따.

햇빛에 서너시간 쬐어도 잎이 시들진 않는다.

아주 작은 병에 잎을 걸처얹어 물에 잠기지 않게 한다

이틀동안 두어도 수면에서 단절치 않음을 실험한후 가능성 있어 물심지 달지않아도 된다는 결론얻엇다.

토욜 일욜 이틀 쉬는동안 물이 절단된 단면에 붙어있어야 항잉까 물심지를 달아 주어야 하지만 

  실험해봉잉 안달아도 이틀은 물 표면이 배추단면에 표면장력으로 붙어 있어 다행이다.

   물심지는 자주 교환치 앙하망 썩기 따문이기도 하고 물 교환에도 거추장 시럽끼 다문에 나는 싫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