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텃밭 7구역 배추씨 한포기 마다 따로 씨를 받았다

향교텃밭의 7,8,9구역에  씨를 숭갔떵잉 오만 잡동산이 집합이었으나 대게 쌈꺼리라 앞으로 분류재배할 작정이다.

 --- 16-6-11 --- 일정이 잘 안쟆피 기양 시간 나는되로 향교텃밭을 가여 나무치기 배추씨앗을 받아왔따.

게걸무는 워낙 난쟁이라 풀밭속에서 자시 바야 꼬투리가 믹개 보일뿐, 게걸무는 꽃피는 시기가 너무 질어 배추보다 먼저 피기 시작해서 배추 결실시기 이후 앙이끄정 꽃피는데 벌갱이 따문에 전부 뽑아내서 씨를 훑어냈따.

향교텃밭 8,9 구역,게 부슬비를 맞으믱 랩봉지에 피기마다 따로 따옇서 집에와서 말룰라꼬 봉지를 벌리낳따.

게걸무는 대부분 빈 껍띠기지만 따로 큰그럭에 담아 말룬다.

게걸무는 키가 너무 작아 쥐새깽이들이 씨를 모지리 다 까뭅뿌고 껍띠기만 남아 씨가 별로 없따. 본전치길랑강

암만 까 모다도 반에 반숫갈도 안 모진다. 게다가 게걸무시 씨는 너무 자잘해여 참깨씨앗 크기라서 더 그렇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