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11일은 " 한국의 젓가락 문화 의 날 "

그옛날  " 지성인의 오솔길 " 로 유명하셨던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방송에서 11월 11일은 한국의 젓가락 문화에 큰 감명 받아 직장에서 젓가락 선물을 나누었다.

아수붕 거로 말하망 일본산과 중국산은 선물용으로 나무젓가락이 나와 있었지만 국산은 쇠젓가락 뿐이라서....

그나마도 초 특급 귀금속 제품만 선물용 이었고 대중적인 선물로 쓸만한 제품은 없어서 흔한 젓가락 60여벌을 구하고 시간이 촉박해서 제목 써붙일 수도 없이 그냥 나눔 했다.

 

어쩄끼나 올해부터 우리 직장에서는 한국의 젓가락 문화 의 날 에는 우리의 전통 젓가락을 선물하는 행사를 이어가는 운동을 계속 할것이다.

 

나는 이  젓가락으로 우리 강토에 뻐딩굴 한알의 씨앗이라도 찾아내 숭굴 작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