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역 주변엔 조그만 텃밭에서 씨앗 받는이들 여럿
2015. 6. 2. 18:20ㆍ02.숨은토착꾼들
오늘 아침엔 환승장소를 바꾸어 문양역으로 바꾸어 역 인근의 텃밭들을 두루 돌아 보았다. 예상외로 여러군데서 씨를 받으려 체소 대궁이를 익쿠고 있었다. 시간대가 맞질 앙항잉 내일은 새북에 나가서 댓 꼬다리씩 둑체해야지 !
대궁이가 누렇게 말라가고 있는곳은 씨가 익어가고 있는 곳이다.
군데 군데 한두 피기씩 혹은 너댓 피기 씩 익어 가고 있다.
이집앞의 적 건대는 내가 특히 열심히 관찰 하는 곳 이다.
이 아저씨는 나보다 형님뻘 되실것 끄튼데 손목이 내 발목만치나 굵은 통뼈 시다. 대구서 예 까지 농사지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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