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토착꾼20-차상륜 씨 토선밭에 내 모든걸 걸었다.

2014. 8. 17. 09:3102.숨은토착꾼들

그는 올해 전차무 씨를 자가생산 보급해 대단한 능력을 발휘. 개척정신 투철한 장대한 젊은골격 해발300m수분많은 양지쪽 영양분 전혀없는 마사토(이건 질소질 성분이 전혀없어 숙기를 한달 앞당길수있는 절대적 조건)으로 채식 생활화, 조상님 집터를 지키는 옹고집, 전차무의 근원지를 서핑으로 뒤저 나를 찾으니 동향 인

우리 집에서 자전거 산책 2시간 거리, 도중 손바닥 만한 내 향교텃밭, 창고위치가 높고 좁은옥의 티 시원한  솔숲공기  맑은 샘물 깊은산속 촌길에 넓은 2차선 도로 천혜의 조건 완벽항잉 토착화에 모든걸 넘겼따.

칠곡군 동명 옻밭동네에서 용감하게 투신한 금상첨화의 뒷바라지

                          10년넘은 대학찰옥수수, 분리와 퇴화 를 거듭한 토착화로 재탄생한 학찰옥수수   

짜잘한 새깜둥이 저게 삶아저 버린게 무척 아쉬웠따.  학찰옥수수가 심이 붉은 특징 이고 맛좋고 오래 삶아야 진미

토종에 가까우려면 씨알이 동글동글 짜잘하고 줄이 헝클어지고 색갈이 뒤죽박죽 찰기는 약간만 있으면 된다.

 

내가 애지중지 온 정성 들잉거 몽땅 넝가주고 확대 재 생산해서 착화 보급에 구자로  운영 신신 당부 .

 

그의 토선밭 가는 도중에 있는 나의 향교텃밭 이젠 두평 정도로 빼앗긴곳 되 찾아젓다.

                            17 병, 내가 수고를 애끼지 않은 알짜베기들

 

이웃과 인터넷에 보급 하라고 준것

 

미리치 꽁대기도 헤엄 안친 순수 채식단  한상 그득 맛밨따.

 

이래 어설퍼 븨는 생지래기 맛은 일급품 , 난 찌끼리기도 핥아뭇따.

 

이게 난장이 고추 튀김인데 아주 굵고 질고 살도 두꺼붕 긴데 맛도 종기지만 아삭아삭한 씹는감촉도 뛰어나다.

 

가지, 이게 자색채소로 순 토종 잉기다. 간장해독에 족코 치매예방에도 한몫

 

무리 껍띠기 깝뿌망 우야능교 그기 정말로 영양보고인데 ....그러나 난쟁이 고추가 영양을 몽땅 보충해 주었따.

 

어둡기 전에 자양구 귀환 무사토록 우선순서로 쌀 안처 끼린 흑미찰밥

 

무리냉국에 미역 풋고추 

 

전차무 확산보급 위해 교잡피하려고, 여타 무시들은 내가 계속하게 됐따.

 

밧테리 충전후 학찰옥수수 사진 다시 올릴예정

 

            대학찰옥수수 계통                눈부신  황금빛 계               백찰옥수수 계통

                

옛 재래종 형 알이 잘고 동글동글         학찰옥수수 의 표준형      옛 강원도 형 끝이 오목오목

 

강원도 형  굵은자루 알이 크고 납작           아직 발육초기              옛 강원도형 알끝이 꺼지고 누런 알갱이

 

          의성 흑찰 형 땅딸막              제일 큰거 황금색 흰색 흑색 골고루         흰색이 좀 많아진것

 

       황금빛 아주 강항거

 

 적당히 노랑거

 

거의 백찰옥수수

 

거의 재재종에 근접해서 배열 헐클어짐 심함

 

 학찰의 대표급

 

아직 발육중

 

   강원도형 제일 굵고 알도크나 짜리몽땅

 

 

 

 

 

          의성흑찰형에 제일 큰거

                                            일단 설익응거지만 씨는 딀꺼 끄테 특징강한 색갈별로 알을 믹개씩 뽑기 시작

 

 

 

 

 

 

 

 

색갈별로 다시 혼합               의성형의   알이 잘고 검은색만 모은것

 

황금색 강한것만 모음

 

흰색중 투명에 가까운것만 모음

 

소금 한숙까락 역코 한시간 푹 익카서

 

완전 청정지역 산물이라 국물도 벌컥벌컥 마시고

 

학찰옥수수 조상은 10년전 대학찰옥수수 세대가 흐를수록 속심이 붉은색이 가장 맛있어 적심으로 맥을 이어옴

 

오늘 큰 수확 둘

 1) 호박을 해마중 첫 꼭따리로  씨 받기를 반복항잉 인자는 초여름 완숙호박 혈통화 . 보통은 가을에 익음

 2) 옥수수 10년동안 한품종을 우량품만 재생산채종시 70 %정도 우량품인 뚜렷한 여러 형질로 분리되고 있음

            (이것은 선발육성과는 달리 여러가지가 거의 우량품으로 발전했음)

 3)전차무시의 무청은 약간만 삶아도 쉽게부드러워지고 맛고 괜찮은 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