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목원 산책로
2015. 4. 12. 03:09ㆍ250. 이야기
거그 가망 항상 벙거지 덮어씨고 깡통 끼차고 새까맣케 타다만 그집 상머슴 온ㄹ은 또 먼 일 벌리샇능공 ????
친구도 엄능강 친척도 엄능강 식구도 엄능강 와 만날 볼때마다 여그서 죽또록 일만하고 사능공 머묵꼬 사능공
하늘에 해 베긴날은 천날만날 돌띙나 만지샇코 땅이나 파듸븨 샇코 오갈데 업서 핑상을 이집에 붙어사능강 ??
손발이 다 딿고 터저 문드러지도록 일만 하는 이사람혹시 .....오븐에는 혹시 납치 감긍당해 사능강 구섯꾸석 까듸븰라 켛는데. 암만 댕기바도 철조망도 엄는데 와 도망 앙가능공 ? 일자무식해서 딴 기술 엄능갑찌?
시집보낼 것들
사마구 알 깐넹 ? 아냐 오리가 새끼낳네 아냐 지금 나올라 카능깅강 ?
아냐 하도 혼자만 일 할라캉잉 심심해서 벙거지 덮어씬 여자칭구 하나 맹글어 낳능깝쩨 ?
천사의 그물짜기 분수 참 유명하지
응잉 ? 살아인는 가쟁이가 천년 죽은몸딍가 천년 ? 그라마 2000년됭거란 말이제 ?
휘날리는 벗꽃 만끽하믄서 산책을 마칬따.
산체비빔밥 기념으로 새싹 쫌 가저왔따.
유배를 잘라 수경발근시킬 량으로
친구 여 !
부디 몸 건강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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