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화를 위해 5년간 묵힌 수입완두콩 파종
2015. 3. 20. 01:08ㆍ03.토착화 과정
토종 완두콩은 자잘하고 땐땐해서 방아에 실거서 껍질 갈아내고 밥우에얹어묵으망 참 맛이 좋지만 요즘 그런 시골밥 멍는이가 업꼬 대신 맥주 안주용이나 미숙과를 반찬으로 만 해묵끼 따문에 수입완두콩을 즐긴다.
그래이 이걸 토착화 할라꼬 5년간이나 묶흰 종자를 오늘 파종 했따. 만약 발아한다면 다년간의 소독약품을 이겨낸 거의 부모형질에 가까운 야생성의 강인한 종자로 자동 선발 되는 것이다.
출근질 강창역 주변에 흠씬 뿌려 두었다.
--- 15-3-30 --- 공장 화단에는 땅을 파고 묻었따.
서너피기라도 살아나오면 하고 희망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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