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야생오이 50분께 토종마늘 20 분께 나눕니다.--숨은 토착꾼16호 하동 박귀정 친정댁

2012. 9. 24. 14:3802.숨은토착꾼들

조상의 상고향 보러 가던중 칠원행 농어촌 마을버스 속에서 만난 경남 하동 금성의 박귀정씨 친정댁은 언제 부턴가 오래전 부터 토종마늘을 키우며 품질은 좋지 않아도 친정엄마의 고집스러움에 그태껏 재배해서 이젠 인근에서도 알아주는 토종마늘로 소문났따고 한다. 또한 토종 오이도 있는데 어릴때는 푸른빛이다가 늙어지면 줄무늬 그득찬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언제나 오이를 심은적은 업꼬 저절로 떨어저 봄이면 저절로 싹이 아고 저절로 자라며 이제는 토종 오이씨를 부탁하는이가 여럿 생겨 조금은 씨앗을 받아놓는다고 했따.

 사진에 보는것 처럼 빈약해 보이지만 내가 보기엔 틀림엄는 신안의 토종 유황마늘과 너무 비슷하다.

   내가 농사지을 여력이 업서 추작날짜에 맞게 긴급히 토종애호가에 나눔하려한다. ( 5쪼가리씩이지만 )

 그의 토종 오이도 마찬가지로 씨앗 나눔 한다. ( 50 분께 소량씩) 이건 한번만 심어 놓으면 지들 끼리 저절로 씨앗맺혀 가실게 땅에 떨어지고 봄에는 또한 지델로 발아해서 지멋대로 잘 자라기 따문에 씨받고 파종해줄 필요가 엄는 아주 휘귀한 순수 토종 야생오이 인 것이다.

 인생 이란 인년인 것이다.  이처럼 대구 칠곡 살믠서 하동땅 금성 까지 인영이 엮이어 그로인해 전국적으로

토산종자가 전국으로 퍼지게 되는 것이다. 내 이참에 토착종자 라는 단어 대신 토산종자 라는 말로 바꾼다.  토산종자로부터 종자개량을 통해 우수품종을 선발육종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

 

 

 

 

반송이(360원 짜리 우표붙여서 받을주소 성명적은 봉투를 넣은 편지봉투)보내 주실곳

 

대구 북구 대현로21길 20    대산 아파트 101호

  우편번호 702-819         이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