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데로식 현미식초 담그기

2014. 2. 10. 22:13390. 소원 성취

안양동 텃밭시절 밥식초를 고양이가 잘 묵떵걸 생각해내고 현미고두밥 지어 식초 만들어 본다.

식초가 좋탕잉까 만들어 물라 카능기다. 밑에븨는 하얀 테두리가 초음파 진동발생 소자다

이 밥솥이 얼렁 고장나야 또 하문 뜯어 볼낀데 ..............초음파 식잉잉까  .

 

 

 

 

 손으로 만질수 있는 50 ℃정도 까지 식었을때 자작해낸 효소를 접종 시킨다. 생탁주도 잘 된단다.

 

 

 

 

 밥알을  골고리 뒤섞는다.

 

 

 

공기가 통하도록 이불덮어 보온한다.

   고두밥이 뜨거울때 효소를 접종 시키야 알콜발효와 동시에 식초발효가 이루어 진다.

 

--- 14-6-08 --- 깜빡 잊꼬 넉딸이나 지나농잉 과 발효 딉뿌여 걸러서 쌀겨를 다시부어 재발효 시킨다.

거품이 넘처 띠낑 새새 딱아내닁라꼬 똥딸금 했따. 현미가 발효듸면 쌀겨층에서 많은 지름끼 빈질거리샇는다.

 

국물을 걸러내도 현미 고두밥 알이 형태는 남아있따.

 

 아주 깨끗한 국물은 현미식초 원액으로 따로 보관 하고

 

 깨끗한 술찌기미에는  역시 현미를 부어 국물도 쫌 붓꼬 다시 현미식초 맨들끼고

 

 

나머지 국물에는

 쌀찌부리기 한봉지 털어옇따. (쌀겨는 현미를 즉석 도정해주는 마트에서 구할수 있따)

 

 나무 젓가락으로 골고루 젓어주고

 

 헐렁하게 띠낑덮어 밤새도록 보온하믱 막걸리 냄시 맞는것도 취하능 긋타.

오래전에 찹쌀수재비를 냉동후 냉장보관 2주지나 장기간 상온에 방치해서 자연발생된 효소를 깨끗한것만 갈케내가 우유를 발효시켜 걸쭉할때 묵거오든것인데 그게 또 오래듸망 술로 또 더 오래 듸마 식초로 까지 발전하능걸 알아낵끼에 참 다목적으로 써뭉능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