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아 뽈또그리해진 도마도 후숙으로 씨 받기
2013. 12. 15. 03:34ㆍ81.옥봉도마도(교잡)
올해의 대봉도마도는 잦은 이식 거름부족 물주기 실패 등으로 씨를 몬받아 마지막 발악으로 눈맞아 변색한 잔챙일 망정 후숙시킨다.
씨가 너무 미성숙 항 끄테 미칠 더 기다리 보기도 했따.
기다릴 수록 곰뱅이가 더 먼저 피샇서 전부다 짜갈리 씨를 뻴가냈따.
종자 외피인 말랑말랑한 포를 전부 터자야 소독약이 침투 할수 있꼬 건조도 잘 된다.
색깔이 뺄게 지도록 너무 오래 후숙 시키다 봉잉 곰뱅이 피여 소독 할라꼬 염소계 크린액 부어 15분 소독
수세 10분 했찌만 중화제는 안시고 미약하게 염소 잔류시켜 건조후 저장 할끼다.
씨에 까뭇까뭇 점 찍힌듯 항기 곰뱅이 침해 받응 긴데 사진이 정밀치 몬해 식별 심든다.
3일간 손수건위에 펴 말라농잉 고추씨 반알갱이 보다 잘듸 잘다. 과육살찌게 씨는 잘수록 종기지.
무공해로 키운만치 내삐리기 아까바 나무치기 이런 시퍼렁 것또 반찬 해무야지 !
기름에 살짝 뽁아 반찬했따.
'81.옥봉도마도(교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에 부싹경재배로 대봉도마도 키우기 (0) | 2014.05.02 |
---|---|
대봉도마도 후대 구출작전---2 (0) | 2013.12.24 |
서리맞춘 대봉도마도로 짠지담그기 (0) | 2013.12.09 |
대봉도마도 후대 구출작전 (0) | 2013.11.12 |
대봉도마도 한송이 20개 이상 꽃피는 초다산품종 발견(2) (0) | 201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