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발효로 효소를 길러 볼라꼬 -- 2

2013. 8. 17. 10:40130. 건강과 식품

작년 5월에 시작, 대봉 도마도 밭에서 석달간 염장발효물 투입, 일년 지난 오늘에사 꺼내 국물을 따라봉이 지부 두어숫깔 뿡이다.  설탕 대신 소금으로 절이고 채소랑 오만 잡초뜯어영기다.

 

맑고 투명하게 붉은발효액은 단지 두 숫깔 뿡 탁한국물까징 쪼-ㄱ 따라내가아 한종바리 따로 나뚜고

 

 

 마늘쫑 여꾹때 정구지 등 으로 짭꼬 매분냄시 확 핑긴다.  너무독할끄태 맛도 안밨따. 샛빠닥 부리킬끄테서.

 

탁한 혼합물 내삐립뿔랑잉까 너무 아까바

 

탁한국물 일망정 더 우라 낼라꼬 따신물 끼리 불라 칸다.        

 

따끈따끈한 물 따라옇어가아 (띄어쓰기하면 딴뜻이 딍잉까 달아씬다)

 

때굴때굴 굴리서 덩어리를 완전 풀어지게(해고) 한 담에 

 

볼록한 미자바리를 속으로 옴팍 꺼지게 아링으로 받치고 가망이 빅에 기대 시아 논는다.

미칠 더 기다리가아 국물 따라내망 한빙쯤은 더 쪼라낼수이실 끄타.

 

염장발효 시킹기잉까 아무래도 지독하기 독한 간장으로 사용 해얄 끄튼데

첨 해보능기 듸낳서 사용뻡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