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시 다친 줄기의 씨 받아본다.

2013. 6. 25. 23:3712 . 전차무

전자무시는 키가 아무래도 2 m 정도 자라므로 지주를 시아야 겠찌만 아파트 관리인이 울타리 전정하면서 둘둘말아 구석 쿡 처박아 놓거나 깔고문때거나 이래저래 다 뭉개저 지주를 세울수 엄는 상태라 두고볼 뿐

 

 

 초봄에 핀 꽃은 대부분 수정안듼지 ?  꼬다리가 항개도 업꼬

 제부 한알씩 수정듼것도 있꼬

 

 

 

 

 

 

 

 둘둘말아 처박아농거 꺼내려다 포기했따. 서로엉겨 벌이 속속들이 파고들어수정시켜줄리도 업껬찌만

              뿌라질 끄태서 건디릴수도 업따.

 지칭개도 뽑혀저 나갔꼬 떠물도 발생핵꼬

 

 

 검은바탕에 흰점박힌중국 꽃매미가 벌써 발생해서 찾아왔나보다.

 

  가쟁이 함더 시아볼라카다 결국 뿌라지고

 

장마 게속이라 캉이 마린 꼬다리는 전부 땁뿌고

 

뿌라진 가쟁이 후숙 위해물빙에 꽂아낳따.   너무 앙익은 끄테서.

                                                                           --- 13-6-29 --- 비온다 캉잉 또 씨 받압뿌야제

 

 

널어놀 자리 업씽잉까 합처논다.

 

--- 13-7-16 --- 장마진다 케여 전자무 씨 전부다 따 모닿따.

당근 씨는 꼭 사상자 씨 끄치 생긴긴데 해일부로 따 밨따. 비올때 마다 항개씩 썩어뿌능 끄테여 안타깝따.

 

전자무시는 키가 2 m 가까히 자라기 따문에 오이덩굴 매달듯이 말목박아 줄기 유인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