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시 특성 검증용 재배

전자무 첫 결실 씨를 받아 후숙위해 건조에 들어갔따. 전자무는 아무래도 일반무시 보다 성장느려 40일 앞땡기 숭굴라 칸다.  꼬다리하나에 무시씨 딱 항개씩만 드가있네

무시 종류는 반드시 황숙기 이후 갈숙기에 수확 해야 하지만 시간이 업서 시험삼아 조기수확 했따.

 

씨앗 5개중 두개는 갈숙기 이고 3개는 황숙기다. 하나는 까다가 뿌샇젔따. 무시씨는 종피 만 황숙기로 보일뿐 내부는 몰캉해서 만지만 잘 터접뿐다.

             오른쪽 꼬다리는 2립짜린데 벌갱이가 파뭅뿌여 씨가 업서젔꼬 이웃 실에는 종자가 생길라 카다가 흔적만 남기고 사멸해버린 것이다.

수확 해서 5일간 후숙 시켜 6/26 일 파종 예정

 

--- 13-6-23 --- 이틀 앞당겨 하룩동안 침수 시켰따.

 

--- 13-6-24 --- 장마 심하기 전에 전시관 야풀때기 서편에 숭가서 하리죙일 햇빛 잘 비치게 해두었따.

 

5 피기 구딍 파는것도 자갈황토다진 땅이라 디우기 씸든다.

 

 원예용 상토 한봉지 풀어옇서 황토흙과 골고라 섞은후

 다시 황토로 2 cm 쯤 덮고 전자무시 숭구고

                                                                                      떠물약 삥돌리 처낳따

 

황토 땅이라 물은 제부 두숫갈 정도만 주었따.

   황토 땅아다 물 흥겅이 줍뿌망 땅이 돌처럼 딱딱해저 싹이 땅을 뚫고 솟아오리지 몬하기 때문이다.

 

전자무는 일찌긍잉 숭가야 뿌링가 굵고 잘 하마 연말께 느지맥키 씨앗도 받아낼수 있을 것이다.

 

--- 13 6 28 --- 공들잉거완 달리 딱 한피기 발아 했따.

 

--- 13 - 12 --- 장마속 가뭄이라 매일 물 조도 앙크고 지자리 뺑뺑이다. 

잎에 흙이 약간 묻어 있어야 벌갱이 안덤빈다.

 

 

 

 

 

--- 13-7-15 --- 대구까지도 비가 오는데 현풍은 땅잉 깡말라 엉거렁 쩍쩍 벌어저 매일 물 항그럭씩  좃따.

 마린땅앙 물 주잉잉 크지도 안한다.

 

--- 13-7-27 --- 참말로 매일 물 조도 잘 앙크넹

 

 

물끼가 완정이 주장꼬나면 새로 물을 조금만 부어 잎과 생장점의 흙을 약간만 씻어준다.

 

모종에 흙이 망잉 묻어야 벌갱이 방지된다.

 

모델하우스가 안뜩끼고 팔아넝갔따 캉잉 안뽑고 기양 나두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