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액 발효 물의 지침억제효능 재 검증

2013. 6. 18. 07:26200. 돌팔이의 민간요법

칡즙발효가 일정치 않아 이번엔 황설탕으로 또 실험해 본다. 원래 발효란 참 미묘해서 시각 날짜 온 습도 환경에 매우 예민해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오기 쉽지만 되기도 하고 썩기도 하는데는 참 기가 막힌다.

 이번엔 칡의 노두인 썩다리따린즙이 두달지나도 전혀 자가발효가 엄는듯 새까만 색깔이 무변해 이걸 각 1 리터씩 너누어 담아                                  

 황설탕을 잔뜩 흘려넣어 2리터 되게 녹였따.

 

 병 아래에는 황설탕이 위쪽엔 칡즙이다.

 

 

황설탕이 잘 녹또록 거세게 흔들어 놓았떵잉 거품이 망이 생기낳따.

 

까스팽창 고려 빙을 찌부리서 공기를 몰아내고 밀봉했따.

아침에 보아도 거품은 꺼지자 앙했따.

 

   칡은 처음에 따린액은 모두 진한 흑색이지만

       두어달 정도보관중에 자가발효 한것은 색갈이 연해저 갈색으로 변하고 탁 쏘는맛 생긴다.

        자가발효 않은것은 검은색 그대로고 쓰고 떫은맛 그대로 무변하다.

지난봄에 칡액이 썩어갈 쯤 설탕가해둔것이 식용가능해서 조금씩 마셔봉잉 감기지침이 나아버리는 효과 있어 그때의 칡액이 생칡즙 인지 따린액 인지 알길이 없어서 지금 여러가지로 실험중인데 매번 다른결과가 나와서 재검증에 많은 어려움이 있따.'

 

생칡즙의 자가발효끝에 황설탕 가한것

생칡즙의 자가발효끝에 쌀조청 가한것

칡따린액의 자가발효끝에 황설탕 가한것

칡따린액의 자가발효끝에 쌀조청 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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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의

   칡따린액--->칡에 물을 2배량 가해 진하게 따려서 액체 농도 그대로 사용하기위한 것

   칡액기스--->칡에 물을 2배량 가해 진하게 따려서 시럽이나 분말로 만들기 위해 수분을 더욱 증발 시킴

   생칡즙----->칡을 잘게 썰어 열을 가하지 않고 생것 그대로 압착기로 짜낸즙 ,3일후부터 자가발효 극심함

* 즙 이란 본시 살아있는 생채를 갈아 그에 포함된 수분과 함께 영양소를 혼합해 낸것이다.

그러나 이런 용어구별 엄는게 보통 이므로 불에 끓인것인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 있다.

주의사항

  시중에서 흔히 염가로 팔기위해 칡즙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걸 보약 삼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그대로 조금씩 마시기를 권장하고 있지만 이런 생찱즙에는 독기가 많이 남아 있어 심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통증 이 오는 부작용 있으므로 조금 복용해 보다가 이런증상이 계속된다면 즉시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발효시킨것도 과량을 자주 복용하는것은 헤로울수 있다.

 

생칡즙은 자가발효 끝나면 얼머후 썩어버린다. (그러나 자가발효 즉시 설탕이나 조청을 가해두면 식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