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분데 날개 진듸 대량발생 우예 다 잡으꼬 ? (2)

2013. 1. 3. 11:3906. 병 벌레 천적

떠물 대량발생에 속수무책이다가 귤껍띠기 태운연기로도 소용업짜 소비탕 맨들어 떠물 및마리잡아 죽는지 실험해 본다.

 소비탕 맨들기= 소금 4 g + 가루비누 5 g + 설탕 60 g 을 물 2리터에 녹인것이다. 수년째 무탈로 씨능기지만  절철의 허약한 모종이 걱쩡 시러버 예비실험 꼭 해야만 한다. 새파란 가글병에 원료가 다 드간다.

 

 가장 심하게 진듸가 생겨 죽기 직전의 황보순무에서 진듸 및마리 끄잡아내서

          소비탕 한방울 널쭌곳에 떠물을 놓아 둔다.   오랜 경험이지만 즉각 뻗어 버린다. 빨간 동그라미 안

날개진듸 2마리 노랑진듸 한마리 갈색진듸 한마리 빨강진듸 2마리 검정진듸 한마리 모든형태를 실험대상

                           보나마나 즉각 생명동작 정지됨을 확인 하고 모종은 별탈 업음을 3일간 관찰

 

그동안,  난로를 풀 가동하여 모종흙에 있는 수분을 최대한 퍼떡 망이 말라주어 믿둥썩음병 들지 않게 예방

 3일간의 흙 건조시간을 주어서 소비탕 듬뿍 조도 밑둥건전케 흙이 충붕이 잘 말랐따.떡잎이 노랄찌겅

 

 유화붓 6호로 소비탕 항그미기 모종잎새 앞뒤로 사정업시 찍어 발랐따.

 

 잎퍼리 우예 이래 떠물이 돌아댕기망 밑에는 떠물이 빡빡항이 발붙일때가 업서 밀리서 나타낭기다.

 소비탕을 정신업시 처발랐따.   바짝 마린흙이 흥건토록 말이다.

 

으이~ 그 머리가 다 건지럽따 , 떠물이 얼매나 망응공  .........

 

 

 

 

 

소비탕을 듬뿍 발라주고도 날개진듸가 도망 몽가구로 비닐을 무까낳따. 완전 날개진듸 소굴이다.

 

 

그래도 뿌링쪽에는 떠물이 안찌능기 다행이다.

 

 

 

 

 

 

 

 

 

 

 날개진듸 대량 서식모종은 아예 빙속에 옇코 딱 장가낳뿟따.

 

 

 

 

 소비탕이 떠물에 닿기망하망 비눗물이 함유되어 소비탕에 폭 샇여 즉시 활성 잃고 말라 죽는데는 3일 필요하다.  일주일이 만에 색갈이 모두 껌께 빈한다.

 

 

 

 

 

 

 

 

 

 

 

 

 

 

 

사흘간에 걸처 두번씩 도포해서 진듸 완전 박멸했따. 

   일주일후 모종에 붙어있능거 면봉으로 떼내보망 모두 검께 변색해있어 터자도 바짝말라있따.

 

 소비탕은 완전무결하고 가정집 누구네 집에도 항상 있는 재료라 돈들일 업따.

 

  새해벽두 부텅 눈속에 가처 떠물 때리잡는데 골몰해서 완전 소탕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