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분데 날개 진듸 대량발생 우예 다 잡으꼬 ? (1)

2012. 12. 24. 10:5606. 병 벌레 천적

먼 쬐매탄 벌갱이가 날라댕기샇서 잡꼬 봉이 한여름에만 발생하는 날개진듸가 지금 온 모종에 기달라붙어 있따.

 만아도 너무 망애 도저이 손으로잡을수도 업꼬 어린모종에는 손만대도 나자빨지는데 우얄수업서

 

 짇듸 깔방이는 수도업시 조롱조롱 매달리 있고

 노란색 빨간색 갈색 껌정색 등 진듸 색상도 다양하고 색깔이 진할수록 덩치가 크고 작을수록 노란색이다.

 

 진듸 허물이 컵 바닥에 허옇케 깔려 있다는건 대량번식해서 이사 갔다는 증거다.

 

 

 

 

 

 

 날개진듸 3마리가 아랫쪽에 매달려 있다.

 

 바이라스 침핸지 잎이 쪼글쪼글 하다.

 

 

 

 

 

 

 날개 진듸가 바닥을 기댕기는 중이다.

 

    아무리 떠물이 설처도 농약은 칠수 엄씽잉까

                       급한대로 귤 껍찔을 전기히타에 올려서 불꽃업또록 연무 잔뜩 발생 시킸따.

                                            연기로 떠물을 질식 시키 볼라꼬   ???????/

 너무 딱딱하게 굳어버린 귤 껍질은 불꽃이 크게 일어 물을 입으로 뿜어줄어 꽃불 일지않게 해야 한다.

 귤 껍띠기 10개쯤으로 경비실 내부 전체를 연기로 자북하게 맨들수 있따.

 연기가 너무 진해 내부가 희끄므레해젔따.

 

 

 

무려 3시간을 연기에 쫓겨 바깥에서 떨믱 추버서 몸쌀 했따.

 

        날이 새고 떠물을 봉이 움직임이 업서서 질식하기는 했능그튼데 죽어 줄찌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