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 검증 생략하고 곧바로 수경재배 결실 실험

2012. 12. 2. 13:4712 . 전차무

나의 전자무가 백두봉씨의 적시 나눔이 순조로워 씨드림에서 Mary 씨의 재배 상황이 사진으로 올라와 있어 색갈과 뿌링 크기가 입증되여 원래의 검증 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수경재배로 들어 간다.

 스펀지에 파종한 모종을 바닥에 구멍뚫린 투명한 크림컵에 담아서 투명한 과일통 뚜껑에 구멍내고 찡가서

   보통의 복합비료 1000배(21-14-14) 희석액과 채소쓰레기 닳인물과 혼합해서 담아서 창가에 놓코 기른다.

 

                                       씨드림 회원 Mary 씨가 재배 성공한 전자무 자태

 

 파뿌링처럼 달랑 1개 뿐인 뿌리로 자란 전자무 모종 담아논 컵

 

 

 

 

 키위 포장용 1회 용기 뚜껑에 컵 끼우는 구멍 따기               2개 찡궁잉 딱 맞다.

 

 

 시작이 반 이라 벌써 반은 키운셈 치고 맨날 들다 바야지  ....   안심심쿠로 .

              이렇게 까지 모험을 하는 데는 상당한 실험자료를 축적했기 때문 이다.

 

           1. 물속에서 뿌리가 썩지않고 제대로 숨을 쉴수 있을 것인가 ?

           2. 목 잘록병을 이겨 낼수 있을 것인가 ?

           3. 수경전용양액을 쓰지 않고도 수경재배 가능 할까 ?

           4. 빛이 차단 되지않은 투명물그릇 속에서도 빛에 의한 물의 변질이 없을까 ?

           5. 뿌리에 조류가 기생해도 괜찮을까 ?

                .......... 등 수많은 난관을 하나하나 실험으로 돌파해내고 본격적으로 실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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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의 해답은 유근부의 높이의 1/2만 (길이와 무관 ?)공기중에 노출 되면 충분히 호흡 잘됨

        ②의 해답은 수온이 15 ℃ 이하 에서는 유배만 건조시켜면 유근부는 물속에서 절대 안정적

        ③식물체의 3구성요소인 질소 인산 카리는 복합비료 물에 녹인2000배액 기타 성분은 채소 닳인물

        ④채소 닳인물이 변질의 원인인데 원액상태로 보관하다가 필요시에 희석해줌

        ⑤뿌리에 조류가 엉겨 녹색을 띄어도 별 상관 없었고 오히려 뿌리 발육상태 관찰에 도움 됨

 

       근거 사진을 아래에 올린다.

 

 뿌리의 길이는 1 m 가 넘는데도 유근부 담긴전체 높이의 절반인 2cm 만 공기중에 노출 되도 숨쉬기 양호

 퍼렇게 조류가 끼어도 상관없었음, 호히려 산소발생으로 도움되지 않읆까 싶어질 정도임

   

                 채소 닳인물(원액은 변질 적으나 1000배 희석후엔 급격히 변질함)

 

 

조류에서 산소 기포가 발생하고 있는 모습  작은 동그라미가 기포임

 

모종은 충분히 있고 재배상자 만들기만 남았다.

      문제는 키울 장소가 마땅히 업따는 점이다.  (일조시간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