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순무 새싹검증 겸 모종 키아 선발육종 하기

2012. 11. 6. 13:3323.내륙토착순무

검증의 제일 빠린 방법은 새싹 키아 맛부터 보고 일주일 안에 변색하기전의 유배의 색상을 확인 하는것이다.

 한밤쭝에 비맞으믱 순찰돌다가 경비실에 들어오망 달달달 마구 떨린다. 대형 난로를 켜야 하는데 너무 대용량이라 복사열이 벽도 태울만큼 강력한 것이라 경비실 한복판에 놓아야 화재위험을 피할수 있는 거린데 참 난감하다. 니크롬선 두줄 중에서 뒷줄은 전기배선을 뽑아밀봉처리로 해도 반사경이 300 도 짜리여서 다시 반사각을 줄일방법 찾던중 짐밥묵고난 알미늄 포일을 반으로 접어 철망사이로 찡가서 가라봉이 안성마춤 진짜왔따자 다.아침 짐밥 까지 까내서 양쪽으로 반사각을 줄잉 댓낄이다. 인자 벽 한쪽으로 난로를 미라 낳도 벽에 열이 앙강잉 화재위험도 없꼬 원탁과 걸상도 그대로 앉아 쉴수있게 됐따. 온화한 열이 온 실내를 가득 채워저도 따가운 열기는 없어젔따. 젖은옷이 금방 말라버린다.

   운암호로 특허라도 설치볼까  ----  농담 !

 

 적순무 새싹 키아 맛을 봉이 틀림엄는 적순무다. 검증은 됐는데 색상이 아직도 진한적색으로 나오지 않고

  수년간 선발했어도 매 한가지로 녹색에서 적색까지 골고루 섞여저 있다.

발아하는 순간의 진한 빨간색 떡잎만 골라내어 일차 모종 이식을 스펀지에다 했따. 

 조금 자라면서 유배가 진한색인것을 따로 갈카내서 다른그릇에 모았따.

 이상한데 벌갱이가가 와 하필 작은쪽 떡잎에 구멍 두개씩 정확한 위치에 파물까 ?

  앙잉데 구멍밑에 도깨비 도 삐저나오능기 보이는데 ?

    누구 짓이지 ? 

           외계인  ?

                 그런 개체가 상당수 있어 따로 뽑아 모다 봉이 10여개 ................

                     이것도 선발육종해서  관상용으로   ? ? ?

                       

     일회용 커피봉지 내부 불순물 씻어내고 물기를 잘 말라야 거름옇ㄹ때 달라붙지않고 줄줄 잘 드간다.

 2차 모종 이식을 일회용 커피껍띠기에다 해볼 작정이다. 재활용 버미큘라이트 상토도 써보고

          버미큘라이트 상토 재활용해보고픈분들은 카다란 다리에 가면 다리난간 장식용 화분대 거름교환할때는 한짐이라도 얻을수 있다. 하문 씨고 나온건 거름끼 없서저 마구 버리잉잉까.

 커피봉지에 거름 퍼담을때는 화분에 씨는 영양제 앰풀 몬시능거 구해다 초미니삽을 맹글망 드능기이고

모종을 커피봉지속 거름위에 얹고 거름을 흘려옇코

 모종 한쪽을 살작 눌라서 모종이 한쪽으로 쏠리게 해녹코

 빈공간에 거름을 더 떠옇망 뿌링가 거름에 잘 둘러 쌓이게 듼다.

 

 전선줄의 타이 머리로 거름을 살짝살짝 다저서 눌라 준다.

 

자꼬 넘어저 샇여 쫌 불안 한다.

 

하릿만에 떡잎이 커피봉지 밖으로 솟아 오린다. 봉지를 밀어부치농잉 비좁따.  자리를 널파조야 겠는데 ......

 

 프라스틱 통이야 질깡 널너리 항이  그걸 구해다 ....구멍뚧버 커피봉지를 찡가봉이 햐 ~ 이것도 안성 마춤

 매직으로 줄 꺼가아 구멍배치도를 기리고 칼로 찔러 째고 가시개로 오리내서 퐁 퐁 구멍 뚫버

 

 두어줄 꼽아농잉 물건 긋타.

   쫌 쉴참에 외계인 닮은 두눈박이 몽땅 찾아내본다.

 

 

 

 

 이래 구멍 뚤핑거 봉이 거북선  등따대기그치 보인다.

 

    안미끌지게 통 바닥에는 내프킨을 깔고

                  구멍뚫린 뚜껑 닫아

모종 숭군 일회용 커피봉지 를 쫘- ㄱ 갖다 찡궁잉  

  

                 내가바도 널성널성항기 공기가 잘 통할그치 숨통 트인다.

 

보통의 모종 폿트는 구멍 짚이가 얕아서 두달정도 지나망 키우기 곤란하다. 물도 질질 새어나와서 실내에서 키우기도 어지럽따.

 

  일회용 프렌치 커피봉지는 구멍이 디기 짚어서 넉달은 문제업시 키울수 있어 실내에서 겨울 나고

               초봄에 양지바른 텃밭에 정식하망 짱다리 올라 꽃피고 결실 쉬울 것이다.

 

 

적순무 50피기망 해도 허드레씨앗 회원에 공급해줄 물량으로는 충분할것이다.

      남능거는 새싹키아 울 여왕님 께 헌넙도 하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