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말리고 새싹씨앗 배열판과 호맹이도 맨들어야 하고

2012. 6. 12. 16:360e.농업공구

종류만 많고 량은 얼마 안듸고 그랭이 빙속에 꼭꼭 여어농기 모지리 이상했따. 냄시가 ...그중에도 량이 많응거는 빙을 지불치도 반만움직이고 밑에 깔린건 딱딱굳어저 떴뿠능갑다. 덩어리를 꺠서 꺼내말랐따.

                                              이빨로 깨물망 착 깨질정도로 말라가 빙에 여야 안빈하는데 .................

전에도 맨든적있어 퍼떡 칭이를 맨들어

                

 빙마다 비아서 뿍띠기를 까불러말라 다시여낳따. 

 

팔공산에 켐핑 준비해둔 초대형침낭 껍띠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쌈남배추 대궁이를 비다 여녹코 말리는중

 팔공산 갈일엄싱이 쌈남배추 니가 대신 잠자거래이, 낭아 늑대 무서버 안가기로 했땅

                         사진자료 도망갑뿌여 쌈남배추 대궁이 다부 갖다역코 사진찍고 잘딌따 확실히 말라야지 .

비단노린재가 배포 내녹코 자빨저있따.

  

 햇빛뜨거버 거렁지로 기드가는 비단노린재

 

씨가 마릴동안 밭에도 몬가고 지키야 항이 또 잡초 짤라줄 호맹이 맹글라고 고심중

                                                                                          날만 갈아끼아 반영구적으로 실라꼬

카타날 호맹이,   지난날은 가시게 뿌라진걸로 용접해 썼는데 인자는 용접하러갈수 업씽이까 ....

 

연습해보기도 전에 자리 달라카는데서 쪼개젔뿠따.

                   아하 참 ~ 내도 열처리 카마 전문칼만치카던때가 잇었는데 와이카노,  템파링도 이잡뿠낭  ?

 

빙싱그치 너무 야문씨는 반드시 뜨임해야 하능긴데 ......

       그래녹코도 날 반대측 절반은 순간가열로 쪼개짐을 방지해야 실용가능항긴데 참 바보끄치 덤빗네  !

 

 씨앗이나 또 파종준비로 저온터널 시료 여어야지 

 어제 전시인이 설이카 비말라논 반청무씨 따와 침지해농기 2틀만에 촉 낫뿠네 내심정 이해해줄라 카나 ?

 

  

순무는 다시하믄 새싹으로 키아바야듸겠따. 빨간색이 하나도 안나와서리

 

티겁지 찝어내다봉이 손가락에 끈적꺼림 느끼여 머잉강 돋븨기로 확대해봉이  

 

                     이런  노란 벌갱이가 건딜리키믱 터저 묻어나는거였따.

바람이 하도 시기불어 유리창이 덜커렁끼리샇서 옥상에 올라가봉이

              아 - ㅅ  ㅅ  ㅅㅅ ㅅ ㅆㅆㅆ !     ---- 쌈남배추 널어논 내 금쪽끄튼 두가지다 도망첬뿠네  !   옥상구석구석 디븨바도 업따 , 이거 킹일이구나   !   초대형 자리모양이라 바람탔뿌망 한업시 높이떠서 멀리 날라 갑뿔낀데 ..... 재촉받은 지넉 묵는둥 마는둥 경대울타리까지 대현동 노인네들 죽치는 공원등 들쑤시고 쫓차댕기믱 흰천막 날라댕기는것 몬빳능게  ? 를 반복외치다. 어둑해저 돌아오믱 신화아파트 가로등불 덕에 아파트 샅샅치 디븨다가 지하주차장입구차앞에 꽉찡기처박힌 침낭자리를 발견  이건 바람에 떨어진형상은 앙이고 꼭꼭뭉처저 박혀있따.꺼내봉이 내용물은 완전 업따. 아이구 망햇뿠네 2년걸린 농사  O  -- ㅣ- O OO

돌아모믱 전등 비차봉이 우리아파트 쓰레기 배출구밑에 대궁이 시개나 널쩌 있어 무작정 고맙심데이 꾸뻑

 

6층옥상 4분째 오르락 한쪽 귀틩서 대궁이 두개 또 발견 아까는 흰자루속에 다드가있씽이 흰것만 보늬라꼬

그래 건적 반은 건진거끄태  그자리서 밟바삐대 꼬투리를 다 터주고는 우두바 씨쥐고 하늘도 무심찬아 쌈남배추 대를 잇게 해주시고 ........

 

 또 벌갱이 잡끼 하다가 허리 아픙잉까 또 호작질 시작 벌갱이잡던 저까치 끈틩 뿌라서

구멍을 날카롭게 만들망  프라스틱 판때기 쯤이야

구멍뚫끼 수불끼라 생각

결국 뿌라진 끈틩에 배추씨 언저봉이 딱 맞게 언치여

이번엔 배추씨 두개와 크기를 비교해봉이  이걸로 뚤븐 구멍에 배추씨 두개는 드갈수업서 딱 맞따 시퍼

 

둥근줄로 구멍단면을 문떼기시작

 

종이펀치처럼 오목항이 갈릿을때 얇은 하드보드에 구멍 뚤버볼라꼬

 

요런 바침도 받치고

 

꽉 치잉 빵구났따.

 

예상과 달리 배추씨가 두개 드가뿐다.

 

이를 피할방법은 저까치 끈틩를 가늘게 줄로 갈아주는수밖에

시간도, 심도, 시끄럽끼도 ,    이층에 잠몬자겠따 닐 해요  .....

                        또다린방법 찾아 우산살대 ( 어둔밤중에 먼질가서 자양구 빵구 났을때 접착제발라응급수리용) 꺼내가아 끈틩를 닛퍼로 쪼글티리가아 빼쪽항이 맹글러  구멍뚤어봉이 될꺼 끄태  소리안나게 손에 들고 줄질해서 송국끄치 날카롭끼해가아

 

잘 뚤핀다 잘  ....심도 적께들고  빠리고 ....구멍뚤불때 소리도 안나고 ....

 

둥근줄로 더 빼쪽항이 갈아서

 

실험 해봉이 문제는 구멍앞뒤로 까시래기가 아주 만타는 거다.

캇타칼로 까시래기 따 봉이 딜수있는 가능성 븬다.

 

 

모의실험으로 배추씨 통과됨을 확인

 

구멍을 쫌 망이 뚤벘따. 퇑과했을낀데 ?  구멍을 쬐맹이 더키아바도 마찬가지  ? ? ?

정전기로 씨가 판때기에 들어붙었따가 똑 널쩌 또르륵 달라빼능거 발견 칼로 씨를 밀어여어봉이

훨씬 나아젔시나 씨가두개씩 드가기도 하지만 원래 모든씨앗이 100%발아는 앙항이 기양 허용하고 작업

벌써 허리가 너무 아파 안경찌고 두러누버 구멍을 뚤버재낑잉 방바닥과 담요는 물론 얼굴에도 뿌시리기범벅

구멍뚥는건 허리아픈일로 누버서 해결했찌만 구멍에 찌인 실까시래기는 할수없이 일라서서 둥근줄로 뺑뺑돌리 띠냈따.  둥근모따기 공구로는 한방아 끈나겠지만 둥근줄로는 앞뒤 5~6차례해도 만질때마다 생기난다.

정전기 방지할라꼬 부직포를 물에건저 피녹코 배열판 언저 씨를 살살 밀믱 고로피주고 우예다시 젖은부직포덮어 정전기 방지하고 배열판을 들어내봉이 구멍은 큰데도 씨가 흘러 널찌지몬한 빈자리가 더러있따.

이정도면 아래 사진처럼 및군데만 씨를 보충해주면 충분히 실용적인 새싹씨 배열판으로 족하다.

 

와 빈자리가 만응공 시퍼 배열판을 처들어봉이 애구 구멍이 너무커서 두 시개씩 구멍속에 배추씨가 찡깄네.

 

그래가아 빨간선 읜쪽앤 구멍을 작게 뚤벘따.

 

맨도리질(디버링,사상가공, 까시래기따기) 정말 성가시다. 그래서 까시래기 라능갑다.

평줄로 판대기를 맨도리 하도록 갈고나서 둥근줄을 구멍속에서 뺑뺑돌리는 손가락운동 수만번 마비딀판

이렇게 앞뒤 3번으로 씨를 여어바도 괜찬을끄태 씨앗배열 그만두고는

온 마루 대청소 시작 , 손바닥만한 씨앗배열판 하나 맨드는데도

          하루진종일하고도 반 지나  대청소 까지 이틀 걸린셈이다.

캇타호맹이 몬만든 벌충으로 새싹씨앗배열판 완성했씽이

  새로나온 채소품종을 파종열흘만에 맛을 검증하는데 크게 기여할것이다.

                           이바쁜세상 몇달씩 걸리야 맛을 검증하는건 시간 낭비잉잉까.

 

 

 

 손으로 일일히 씨앗 배열했을때는 이렇케 마구 엉키게 듸여 새싹이 제대로 자라기 심든다.

요걸 다 뽑아묵꼬 나서 새싹배열판 사용해볼참이다.

 

판때기 재료가 폼보드 .... 하드보드 .... 하여튼 디기빡씬 스치로폴.....

  ---12-6-19 --- 엉망으로 흔털게진 새싹을 전부뽑아 순무 인지 매분맛보고    

 

새로 새싹씨를 물에 8시간정도 불려서 물을 흘려버리고

 

물기가 있으면 손에 달라붙어 잘 안떨어 징잉까 휴지에 부어 물끼를 다 빨아믹히고

 

충실한 씨만 따로 갈카내가아

 

물에 적셔 짤아낸 수건을 물이 새지않는 통에 깔고 새싹배열판을 천우예 언꼬

 

휴지로 물기 빨아낸 씨앗을 배열판위에 뭉텅뭉텅 대충 언저녹코

 

빈구멍으로 씨앗을 살살 몰아역코

 

배열판을 들어내면 약간 배열 틀린곳 있으나 이정도면 듸겠찌만 사진 븨줄라꼬 정확히 배열수정 

 

배열판에 박힌 씨앗을 털어내고

 

볼팬으로 씨앗배열 정리하고 작업하는 중간중간 천에 물방울을 몇번 널짜주어야 씨앗이 굴러댕기지안는다.

 

사진한장 넝구는 시강이 얼축 한시간 걸링거 끄타(정리하는 시강이 제법 걸린다).

 

물론 헝겁에 물방울을 몇군데 널짜여 씨앗이 수분찐 천에 달라붙어있게 해야 굴러 흩어지지 않는다.

 

배열끝나면 천에 충분히 물끼를 준다. 물 반컵에 식초 두세방울 여어야 물이 썩지 않게 된다. 여름잉잉까.

 

수분 증발막기위해 공기가 통할만큼 살짝 덮어둔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옇어낳야 냄새가 나지 않게 된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 새싹을 냉장고에서 키우지 않으면 물이 4시간후부터는 변질되어 냄새심해 물수업따.

모든 음식과 마찬가지다. (식초 탄물을 주면 물이 변하지않아 냄새를 방지할수있따.)

 

그러나 뿌리도 내리지 않았는데 냉장고에 여어농망 문을 여닫을때마다 흔들려 배열이 전부 흩어지고 말기 때문에 10시간 정도는 지나고 넣튼지,    식초탄 물로 키우던지 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뿌리가 천에 박히면 하루 한번씩 물을 전부 솓고 조심해서 물갈이 해야 한다. 식초는 물론 첨가

 

--- 12-6-20 --- 이틀만에 순무 새싹 발아 시작

발아 함에 따라 서서히 자리 이동하고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