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발효로 효소를 길러 볼라꼬

2012. 5. 30. 10:14130. 건강과 식품

흔히 발효 하면 당발효 이기 때문에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쓰는데 황설탕이 당 공정중의 부산물이 아닌 백설탕 완료후 추가염색한것이라는 소문에 끼름직하고 흑설탕은 당도가 너무낮아 3곱을, 소금으로 절이는 염장발효를 발전시키기를 기대해본다. 본시 시골에서 콩잎, 깻잎, 참죽순 등 을 물에 삮힌다 할때 

물에 약간의 소금을 치므로 영장삮힘인 것이고 김치는 본래부터 염장발효고 새우젖 멸치젖 등도 그렇타 

 

지금 내가 하고저 하능거는 발효물을 묵라카능기 앙이고 흙뿌리까지 포함해서 식물체 전초를 염장발효시키며 곡식을 많이써서 곡물발효에 적당한 여러가지 효소를 혼합추출하려는 것이다. 

그런후에 그추출된 혼합효소로 주식인 쌀이나 현미를 발효시켜 발효식으로.............밥하기 실응이까.

 현미 등 여러가지 잡곡

              내텃밭은 수년간묵밭이었고 지금도 4무농법이라 천연그대로여서 붉은 돌미나리 뿌링까지 참족코

 

 

돌미나리 크로바 는 잡초를 억누르기 위한 지피식물로도 만점이고  물론 모든건 뿌링까지 채취해야지

    크로바는 콩과라 뿌리혹 박태리아도 염두에 둘만함

 두되짜리 병안에 잡곡과 소금 함깨 역코

 

 옆으로 누파서 살살돌리마 잘 석끼고

 

역꾹대도 약초고 과하면 독항잉까 쬐끔만

 

 내텃밭의 청방배추도 거의 약초수준 그래서 수분공급에 도움되게 한줌

 

 모두가 탐내는 쑥 뿌링를 털기만 할뿐 물에 안씩꺼야 한다. 흙속의 효소가 으뜸잉이까 발효후 즙만 추출함

 

들깨도 거의 약초수준

 

손발을 따갑게 죽죽 줄상처내는 한삼덩굴은 물론 유명한 약초

 

나물망초는 구황식물

 

빨간 새똥나물

 

대략 10가지 를 한줌씩 모다가 빙에옇코 물에 충붕이 불카논 잡곧 듬뿍옇코 소금 한줌 불끈역코

                                         곰보배추도 옇야하지만 씨 받을라꼬 카다봉이 참아야제

점심밥도 모조리 역코  배추짐치연거는 쫌 실수지 싶따.

 

빙을 눌라서 공기를 몰아내믱 꼭꼭장가서 건초속에 숭가낳따. 햇삧 앙막꾸로 .

 

--- 12-6-01 --- 정구지짐치 쫌 망이, 미리치도 옇코

마를 및쪼가리 청양고치 지 서너개 째옇코

빙을 열때마다 까스가 꽉차서 픽 픽 거린다.

                                                                     당근흙뿌링도 역코  콩나물 청방배추짐치 또역코

 

무농약 귤 이거 금깝시라 케여 애끼농거 모리구로 쬐맹큼 가격이 무려 15갑절 나간다나  ?   안여볼수 업찌 .

 

--- 12-7-25 --- 가스가 생기지앙해 띠낑열고 냄시 맡아봉이 술내난다. 염장상태에서도 알콜발효 한단말가?

 

물기가 업서젔따 따라낼 국물이 업싱이 효소를 우에분리해낼꼬 ..... 답꼬 바뿡이 기양 꽉 장가낳따. 담에 볼라꼬 .

--- 12-b-21 --- 이너무꺼 찾아낼라꼬 안양텃밭 그엇씬 도깨비바늘 때리패넝가가믱 질딲까 드가 꺼내왔따.

바빠 띠낑 열어보지는 몬했꼬 사진만 찍어올린다. 물걸래로 빙도 딲아야 되고 띠낑도 너무씨기 쪼라닫은기이라 고무줄 있어야 풀수 있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