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1. 05:56ㆍ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사날 전부터 텃밭가는질깡가 산우에서 벌목하는소리 요란해 지끔쯤 말목꺼리 쫌 있찌시퍼 올라가봉이 이거는 우예듼긴지 벌써 끝나는 중이다. 커던 참나무 하나 비넝구는데 8초 히야 ~ 낭아 놀랩뿠따. 또바도 같따
우째보마 잉강이 달나라 갔따온지도 수십녕 딌는데 참나무 하나 비 넝구는데 8초도 신기할건 업실찌 모리지만 자시이 봉이 1/3쯤 까진 5초쯤 걸리는 끄튼데 원목크렝잉착 제낑잉까 기양 콱 넝가짓뿌는데 아름드리참나무 키가 15m 쯤 대 븨는데 땅빠닥에 시익 자빨지는 시강이 더 걸리는끄튼데 아마도 기계가 물고있씽이 그렁강 엔진톱 들었는끄튼데 벌써 작업끝내고 엔진소리 약해짓뿐다. 그새 원둥치 두동강내서 저멀리 갖다재뿌는데 말목깜은 어데도 안븬다.어데를 바도 원목짤린 산떠미 뿡잉그타. 가쟁이는 기계가 뭅뿟는동 ? ?
대구중금속고등학교를 이런 참나무숲 산꼭때기에다 짓는다 카능끄타.
이건 머라예ㅜ 와이래 덮어낳능교 ? 앙 아 우리는 유물 발굴단 인부구마 ! 산꼭때기에 무신 유물은 ?
학짜들이 케샇는데 여기 어데쯤 이ㅣㅅ날 기아쪼갱이 나오는거 바서로는 절깡이 있었는 갑따 카두마 .
백찌로 심들기 올라갔는데 아무실때ㅜ 업꾸로 공짜베기 말목은 항개도 몬꾸하고 기운빼믱 니러왔뿠따.
우짜마 대봉도마도 키가 하늘 꼭때기 까정 대이구로 높이 키아볼라카등꿈이 기양 확 달랍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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