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꽂이(옆삽목)은 발근되도 출아불가라지만 영구도전해본다.

2011. 12. 11. 18:4204.집에서채소가꿈

채소라 카는 채소는 거의엽삽해보지만 한번도 출아경험업서 언제든 한번은 출아가능한 품목이 있을꺼라는 고집을 버리지못해 또 도전해본다. 적양배추만 하더라도 수도업시 재도전 이다.

 화단에서 잘 자라고 있었는데 아아들이 공놀이하다 뿐가논기라 폭 시든걸 봉이 열흘도 넘은거 끄튼데

 잎을 따내 물에 3일이나 담가 농이 재법 팔팔해젔따.

 작은 물그릇에 짚이 옇어 수경발근시도해본다. 맨 앞쪽은 줄기까지 포함된 어린싹을 가진것이다.

오페라하우스를 닮았따.

    --- 11-c-30 --- 드디어 발근 시작했따.  그라고 끝까지 참꼬 전듸야지  싹 날때 까지 .

                                                            줄기가 붙은 삽목은 아주 활발히 발근하고 있따.

 

   엽삽은 이제 막 발근 시작 했따.

 그런데 암만바도 단면에 부풀어오르는 부름켜 조직(라이좀)이 생기지않고 수관부에서 바로 뿌리가 내리능끗타. 라이좀에서 출발해야 생장점 날낀데 그랭이 순이 돋지 않는강?

 

 

 

 

    오가피 도 발근시험 해 본다.

 

자갈산에 댕길때 맘에드는 자갈이 보이마 얻디리지 앙코 지팡이로 굴려가믱서 살피고 나서 파내기도 한다. 

 

 차돌믱에 홈을 파낼수있는 특수공구를 구했따. 둥근모양끄트마 추가원가 들지 않느다 케여 그랬띙마능

    차돌믱에 상처조차도 낼수업서서 다시 연마가공 할라캉이까 연마비가 공구가의 10배도 넘는단다.

 

                      차라리 내가  맘에 들도록 다시 수가공연마 해야 했따.

 

 

아이들의 공놀이에 뿌러저나간걸 이웃 아주머니들의 안타까운 귀띔에 살피니 양배추는 가지 한나지만 살려낼 가능성 있어뵈고 잎도 전부 수경엽삽 시도

콜라비는 꾸덕꾸덕 말라도 알이크게 뭉처있어 전부다 살아날 가망 크다

 드릅은 줄기에서 하약케 라이좀이 움트듯 하덩이만 썩아비려 새쑨을 따서 순수경발근시도

 새순 마저도 죽어가고

 

수경발근 완성되어

 

양배추 엽삭 하나는 미련이 남아서 따뜻한 베란다에다 모셔넣코 출아를 기다려 본다.

--- 12-3-10 ---  수경발근통을 마당에 니라녹코 기념사진 찰칵  !

수경발근통을 모조리 마당에내놓코 기념사진 팍 !

 

콜라비는 가지가 3씩이나 수경발근 이식에 모주 까지 살아있어 올해는 풍성하게 씨앗 나눔 하겠따.

 

양배추 는 하나의 가지만 수경발근 해서 숭구고 남아있던 모주는 3년생이었지만 얼어죽어여 안타갑따.

 

호사 다마랬던가 .    아이들이 분질러 논지 일주일만에 거둬들여 수경발근 완성에 이식까지 했고

그냥둔 양배추 모주는 얼어죽어뿟씽이 아이들이 뿌라놓치 앙했시마 그나마 양배추는 사라질뿐 했던 것이다.

 

아이들아 고맙다 열심이 공놀이 하되 인자는 결실끝날때까진 참아다오.

나의 토착화에는 참 우여곡절이 끊임업시 따르능갑따.

 --- 12-6-03 --- 가지꽂이 해둔 포기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저 버렸꼬 잎꽂이의 마지막 모습

벌레가 다뜯어묵 간다.

 

 

 

--- 12-5-7 --- 엽삽은 이번에도 안딋뿟ㅗ 콜라비알줄기 꽂이는 지금 한창 꽃시기고

콜라비 씨는 충분히 또 받아낼꺼 끄타.

 

  ---12 5-25 --- 콜라비 씨는 잘 익어 간다.

적양배추나 콜라비는 가지꽂이는 몬제업시 살려 씨를 받을수 있지만 앙이꺼정도 잎꽂이는 성공한적업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