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원했떠니 먹거리로 돌아온 동과
2011. 9. 16. 01:11ㆍ110. 퇴출된 항목 모둠
동과 씨를 퍼뜨리며 꼭 씨앗으로 받아오랬떵이 결국 또 설익은 동과를 따서 7집을 나눈 조각 이란다.
이제 겨우 흰 가루가 찌어나는 것으로 저게 찐득이가 생기려면 배나 더 커야 하는건대도 참 크다며 의기양양하게 가저왔따.
나는 꼭 씨앗이 필요한건대
참 아까왔따.
동과는 아무리 잘 익어도 식용이나 약용으로 아주 부드러운 육질이므로 잘 익혀서 꼭 씨를 받아오도록 나머지는 따지 않도록 부탁해 뒀따.
냉장고에 여어녹코 잊어버렸는데 추석 지나 어제 쇠고기나물국으로맛이 아주 좋았꼬
내일은 상어탕으로 해 본단다.
비닐이 접혀진곳에 고인물에 도 꼭지가 빠질런지 두고 볼태야
열매 잎 줄기 등 어디든 털북숭이다.
열매 크기에 비해 줄기가 몹시 빈약하다.
동과의 늙은잎은 깊게 찢어지는 결각성이 아주 강하다.
안양텃밭의 극심한 물초당인 고논에도 되는지 실험중인 것인데 물끼가 완전히 빠진후에야 꼭지빠짐이 멈추고 열매가 달리기시작했따.
--- 11-9 16 --- 단지 한피기 뿐인데 4평을 기어다니며 큰 동과 니덩거리 결실중이다평당 한개석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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