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7. 07:14ㆍ250. 이야기
청도의 와인터널속에서 입장료를 받는곳이 생겨 있었따.
여어 까지 와서 돈 10,000원 땜에 유리세공 몬뽀고 가당이 이떄깡잉 살아오믱 그런여유도 엄낭 ?
울 여왕님 한숨에 앙이다 낭아 공짜잉까 5,000원망 씨망 대그덩 카고 뒤돌아서 드가밨따.
우리는 이렇케 점심도 준비해
400년전통에 6세대째 가업 운운 절때로 계산 앙맞찌만 유럽잉이까 야곱시대를 거스르면 700~800년이 한세대였씽이 그 1/10 쯤 이야 이해해야죠라는 종교적 우격다짐에 난 또 핏대 씨우고 물에 기름 띄운 분위기
또 돈 내라카망 인자는 진짜로 돌아섰뿌재이 , 그래 그라자 .
제2전시관람표가 유효함니데이 , 휴 ~ 다행이다.
너무 놀랬뿠따.
유리덩어리속에 유리고기를 살아움직이도록 가다논거로도 까물치겠찌만 접착면에 경계가 보이지 앙항이 완벽한 융착이요.현미경상 실금하나라도 있씨망 100년도 몬가 완전 균열질 뚜꼐 앙잉강 ?
그들은 필시 로냉보다도 더 완만한 서랭 방법을 알고 있었떠란 말ㅆ캄 이시지 ? 신 만이 할수있는 서랭뻡 ?
단열재를 씌운다카마 유리에 붙텁뿔끼이고 진공속에서 복사열주어 냉각이란 어불성설 아 ~! 골치아파 !
얼매나 놀랬능지 홍이 다빠저 나갔뿠따.
명백히 존재하는 이 진품을 증거키위해 또하믄 정밀확대사진 찍어 논는다.
주요한씨 어듸기신교 remember it for years, ~with tears 내감흥 읊퍼주시련만
죽기살기로 사진 찍어댄다.
진짜로 내카망 훨씬 더 망이 찍어댄다.
퍼떡 가자 시간 늦능다 .
아홉이랑 콩밭갈아 듼장담그느 어 쩌기 장똑때에 웬 바이얼린은 ? 쩔룩꺼링믱 내한테 콩팔러오능가베 ?
술 꿉따가 다 새나간 단진데 말라카노 퍼떡 나가제이 콩밭에 ...
안녕 낭아 여어 살란다 ! 그라망 내잉게 열모씨 사러올때 또 만내키제이 , 후훗 잘딌뿠따.
딜꼬 댕길라 캉이 기찮쿠로 돈망 자꼬 실라카고 얼렁얼렁 따라댕기지는 앙하고 ,에~이 잘딌뿠따.
가만있짜 가망이짜는 기곙이라도 하나 사갈까 ?
정씨요 , 내잉게는 콩밭열모씨 한가망이 꼬옥 부탁하입시데이 !
이 보소 여어서는 정씨라 카망 안듼다 앙카등교 ? 모도가 정씨뿡인데 누굴카능게 ? 아 참 정씨 토박이 땅이제 , 정씨 집성촌이라 카딍마는 , 그래 내잉게 보입시더 한가망이 주께 !
이기 머잉게 ? 고옆풀때기에 구실 두개만 낳보이소 멍강 ? 앙아 메주콩찧는 절구공잉게 ?찌랄 앙하나 그것또 모리믱 ~ 차고 댕기나 ? 머카노 고링구망이 ! 알기는 쫌 아네 저짝 소주고리 하고 ... 이리오게 한잔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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