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30. 04:30ㆍ250. 이야기
질깡가애 너무예쁜꽃 한송이서잇었따.
실생으론 이런 형질로 번식은 안듼다 캉이 삽목으로 할수밖엔 업껬는데 .
무심한 손길에 잘려죽은게 너무 아까워 꿩대신 닭이라도 찾아볼 량으로 닥치는데로 해매며 찍는다.
잃었덩기이 워낙 출쭝했떤지라 대타는 안만내키진다.
--- 11-9-9-12:34 --- 한릠이 도우사 약간 비슷한거로 다시 만났따.
불문곡직 사방을 두리번 거리다 주유소에서 빈 물병얻어서 잘라내고 무조건 키메라 꽃등 3피기를 뽑아담아 자양구에 실었따. 기양 나뚜마 또 청소원이 뽑아다 쓰레기 처분 해버릴껑이까.
한릠 정말 감사하여이다. 이럭키 존 키메라를 또다시 보내주셔서리 ...
엇 ~ ㅆ - ㅆ! 그런데 회사까지 와서 다시 숭구고 봉이
한릠 보시기에 참 존긴데
자양구에 암만 뒤저바도 운동화 한짝이 안보인다.
까짓꺼 그정도 바까치기라카망 할만도 항기지 뭐 ?
인자는 고이 잘 키아서 씨를 받아내냐지
직장을 떠날때 잊고 기양 와뿌릿서 지금쯤 우예딋는동 모리겠따.
---12-6-03 ---팔달교 난간에서 왕복으로 강렬하진 않치만 은은한 키메라형의 꽃이 만내킸따.
ㅇㅑ간 촬영이라 지내댕기는 차 불빛으로 찍닁라꼬 선명치 못하다.
동쪽난간의 주간 사진이다.
한피기 통체로 존기라 파란 타이로 묶까 표시해낳따. 냉쥉 찾을수나 있을런지 ?
자주 관찰하믱서 통에도 표시를 해낳야 멀리서도 찾을수있을꺼 앙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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