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1. 00:25ㆍ1a . 깡무, 동진
마릴라 카마 오고 마릴라 카마 오고 폭우까지 온다.
하리 200 mm 이상도 예사다. 대구가 죽을띾 맘이 빈했나 ?
전에업떤 비가 어데 감차낳따가 자꼬 꺼내 널쭈노 ?
급하게 타작할라꼬 장마걷자마자 깡무 뽑아눕피낳는데
마리기도 전에 폭우가 널쩌샇서 꼬투리 속에서 거의다 발아했뿟따.
미리 따다논거 함 까볼라 캉이 이틀똥안 까바도 반숫갈딀까 ?
꼬투리를 정신업시 따모닸따.
발아요소 업셀라꼬 물을 흥겅이 부어 산소차단 시키낳따.
자양구에 50 kg 정도 실었는데 깔팡이 매끄라븐 푸라스틱 인지라 이렇케 빠저 달라믱 솓아젔따.
집에와서 나는 통속에서 퉁퉁 불어진 꼬타리를 막 치대뿌수고
울 여왕님은 바가지로 살살 일렁거리서 씨를 정선했는데 숭굴때의 씨앗량의 1/10 이라도 딀까 ?
망했뿠따. 선발육종 이렇키 섧꾸나 .
깡무씨 수확 완료.
'1a . 깡무, 동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깡무시 씨 4년차 향교텃밭에서 발아 할랄강? (0) | 2014.08.31 |
---|---|
깡무표준품 이잡뿠따가 3년후 다시 찾음 (0) | 2013.07.27 |
도줄하차해버린 배깡무 검증 (0) | 2011.08.22 |
올해는 토착화에 질주 2 ----(도남텃밭에 다 깡무 숭구기) (0) | 2011.03.31 |
팔공IC텃밭은 지금--->깡무가 꽃대 풍성 (0) | 2010.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