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뿌링 쪼개서 토황기 숭가봤따.

2011. 2. 23. 15:06310. 호작질

무시뿌링 쪼개서 비타민체 모종심은거는 보기족케 죽었뿟꼬

이번엔 토황기 씨를 숭가봤따.

저울 내내 경비실에서 애지중지 키아주는걸 보았는데(아무나 물주망 죽어뿐다 케서 기양 보기만 했따)

 잘 크기는 하는데 꽃 한믄 몬보고 곧바로 씨가 맺어뿌꼬 저절로 터저 비산해 버려 비자루로 바닥을 몽땅실어모다봉이 10개 정도 나왔따. 맞는지 앙인지 확인하려꼬 황변한 꼬투리를 따서 까봉이 똑같았따.

좁쌀만한크기에 갈색으로 납짭해서 씨앗으로 인식하기 어렵따.

대략 2배로 확대 된거인데 사진이 몹씨 나쁘다. 꽃피는 광경도 여러분 사진 찍었는데 도무지 찍히지 않아 몬올린다.                                    억찌로 사진 올리봉이 꽃이 확인할수없을 정도지만 분맹이

깜장볼팬 띠낑끝에 꼬투리 끝에 붉그스럼한기인데 폰카로는 이 이상 정밀상은 불가하다.

 

 무시뿌링에 칼집역코 씨를 숭가나밨따.

 

꼭 발아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