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채소육묘상자 받침대 맨들기

2011. 2. 8. 15:33310. 호작질

토착화 준비르 폿트에 채소 씨앗은 숭가낳는데 둘곳이 없어 눈치만 보다가 큰맘묵꼬 받침대 재료를 모아다가

스카치 테프로 감아 가믱 울 여왕님 출타중 애지중지하는 장독대 위에다가 후닥딱 세우기 시작했따.

퍼떡 시아놓코 걸거치지 않을상 싶어야 잔소리가 없찌 앙그랑망 아예 장똑때 자테 얼씬도 몬항이깡

    얼기설기 진짜로 테프까 날치기로 더덕떠덕 부치가믜 시아낳따.  안볼때 얼릉 마치야지 !

 잘몬하마 빙신 듸겠찌만 급항이 우짜노 막 짤라녹코 보는기다.  약한데는 고무줄로 막 감아놓코

 

 파이프 간격 마출라꼬 안시는 침대 부품도 막 짤라다 썼뿌고 ,이런건 이사갈때 앙이마 찾찌도 안커덩

 

 옷걸이 기둥도 안볼때 마카다 꺼내도 딱 맞는기 업서 퍼떡 한개 짤라 썼뿌고

 

그래도 받침기둥 한개 모지래서 옷걸리를 삐틀개서 파이프속에 꼽아옇라꼬

삐뜰개진 옷걸이를 파이프속에 찡구고 또 테프로 칭칭 감아봉이 단단항이 딱 딌따.

 

빨래널러 자주 댕기는 쪽에는 기둥 대신 씨앗 설합장을 갖따 받치고 또 테프로 칭칭 감아부치고

 딘장똑 다치마 킬라잉 차말로 조심조심 하는데 누가 머리 뒤꼭때기를 자꼬 끄잡아 땡기는끄타.

 어지강이 대기는 딌따.

 

차말로 하믄 무거분거 올리밨따. 뒷 꼬쟁이가 쓰러지길래 놀라서 다시 태프로 단딍이 감아부칬따.

 여러개 올리봉이 잘 전디낼꺼 끄타.

 

 

 

 

10kg 올리바도 아무탈 없어 위치변동 없또록

 벽쪽의 가로대만 접착제로 보강했따.

 

 위치 변동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여러군데다 매직으로 표시를 해놓았따.

 이렇케 해농마 순간적으로 변동여부를 알수있따.

 

 

채반과 파이프의 위치도 선을 그어 놓아서 얹질때마다 이 선만 마추마 저절로 정확한 위치에 얹치게 댈끼이다.

 

울 여왕님보시기에 갠찮은강

미칠있따가 듼장 당글낀데 안 걸거칠랑강 ?

엉, 갠찮아 밑에 물 한빵도 안흐리게 했꼬 자리도 넉넉키 잡아났꼬 빨래널로댕길통로도 더 널파아 났때이

 

그리고는 치우라는 말 업씽이 댔찌 뭐 .

 

p s .  냉쥉 널은집으로 이사가마 침대부속이니 옷걸이 부속이니 없따꼬 사달나긴 하겠찌만 이카고 사니라꼬 어느천년에 돈벌어 이사갈 일 있실 끼이라꼬 ... 내 살날도 멀잔은데 ... 이젠 막나가도 딀 황혼인 기이라 .

 

2월5일에 컵속에 상토옇고 파종한기이 너무 얕게 숭갓는지 습도부족 조건을 조장시켜놨는데도 일주일만에 벌써 발아시작해버리고 말았따. 아마도 파종깊이를 15배깊이로 해야할꺼 끄타.씨앗직경의 5배깊이로 안정을 바랐떤거이 잘못인기이라. 하지만 15배깊이로 파종하고도 유근이 자랄 공간있는 아주특별히 길다란 컵은 보질몬했씽이 우짤꼬 . 적은량으로 주문 낼수도 없꼬 . ㄲ ~ ~ ㅇ  .

그래선지 흙속에서 떡잎을 펼치고 올라와야 하는데 유배부터 내밀고 있어 난재이로 육묘하려던 계흭이 약간 빗나가는거 끄타. 이제는 키가너무크는 도장장애나 않도록 관리해보는 수밖엔...

 씨앗 3개가 발아를 시작해버리고 있따.    발아순서되로 날짜를 써놓는다.

 

 

 

대략 15개가 추가로 2~3일 안으로 발아할거 끄타.(아니흙이 쪼개저 들떡응이 이미 발아는 했고 땅위로 새싹을 내미는 일만 남은거 끄타)

어~ 허 참 , 앙잉꺼정 품명을 안써옇네 그려 .  

프랑스산 순종 조생 적무 인데 대전차무시 교배종으로 씰라카는기이지 .  

적환무우는 절대 앙임니더.

 

--- 끝 --- 내고 원래자리 0. 텃밭에서  편의 올해는 토착화에 질주-(폿트에 씨 숭구기)에 계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