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경량 장수명 1초 좌판 맨들기

2011. 1. 13. 14:09310. 호작질

 

1초 좌판 만들기에 도전한지도 여러차례 이젠 즉석에 만들방법을 연구해 본다.

지금까지 수차례 만들어 써오고 있었찌만 접착부분이 떨어저 나가거나 찢어지는등 수명이 한두달 정도고

접착처리한 부분이 너무 두꺼워 휴대도 몹씨 불편했고 추접어저 새해에 새로 만들결심했따. 

임시로 새 좌판 맨들어 시장에 피이놓코 새로맨든 난로에 나뭇가쟁를 조로 간새 불 쬐러 모여든 아주머니들

   작은 깡통으로 맨든 장작난로가 나무도 적게들고 가아댕기기도 수버 훨씬좋타. 1초 장작난로라 케야겠따.

 

  아숫꼬도 눈속에서 얼어붙었따.

 

 

내가 눈독 들이는 동장군 이겨내는 채소들

 

 

 

 

 

 

 

 

 

 

 

 

축사에서 발효없이 그냥나논 가축분을 그냥 흙과 썪어서 쓰고 있따. 놀랄찌경 의 놀랄 기술

 

 

  올해의 못토로 삼은 토착화시킬 원종 상치 잘 자라주어 고맙소이다. 상추씨요, 새봄날에 보입시더.

 

 

 

 

 

청치커리가 요샌 씨가 맺질 않아 수차례 헛탕치고도 미련이 남아 또 실험부탁해 논거, 토착화도 숩잔테이 !

 

 

1초 좌판 맨들다가도 지업으마 이렇케 기림 짤라부치미 모자이크 놀음도 하고 밤이 하약케 새길 기다린다.

 

 질깡 걸어댕기다가 우연히 본 진짜 내게 존 자양구 한개 발견하곤 발이 떨어지지않는다.

자주 그리로 가보는데 주인을 만날 도리가 없따.

 

 칠곡의 태고쩍 전래 기록한 모교의 100년탑

도시락 더필 난로 재료 모으기

 

좌판 에 그냥 어질러논 모습

 

 

구제역 방제 ㅇㅑㄱ제 살포 광경

 

토종 행기와 수입종 비타민채 의 혼식

 

아무래도 좌판에 찡가야 끼워 낳야야 바람에 안날리지 , 그래 낛시줄로 골갱이를 맨들어 씨앗봉지 끼워보고

 

 

어찌듸나 하믄 맨들어 실험해보고

 

세차게 흔들어 보고 내동댕이 처봐도 끄떡 업씽끄네 낛시줄로 고리 맨드능기이 제일 수버븬다.

 

낛시줄 끈팅이 처리가 자꾸 풀리샇서 라이타블로 찌질라꼬 라이타돌 사열라 캉이 돌 한개 500원 이란다.

라이터로 찌지부치서 고리가 안풀리고 맘에 들어 진짜로 전시해 본다.

 

 

 

이 할마시는 다리를 쩔뚝쩔뚝 절민서도 장애자양구에 짐을 끄덕 실꼬와서 돈을 항금 벌어간다.

 

내 손님 중에서도 상 손님이라 내게 씨앗을 망이 공급해 주시는 아주 귀한 분이시다.

 동명 첫머리에 봉암천 깡깡 얼어붙은 전경이다. 올해도 작년처럼 유빌라게 춥따.

 

비타민채를 한피기 뽑아서 생차를 우려 마실라꼬 케본다.

 

 

 

 불로동 IC 텃밭에 있는 적치커리 들

  IC 텃밭 전경 , 저 눈속에 내 희망인 황보순무가 숨겨진채 힌적도 없따.

 

가로화단에 뽑히나가고 남은 불량품 들이지만 난 저들중 어떤거애 지독히 눈독 들이고 자주 찾아댕기는중

 

 

 다다기 유전성 숨은것이 촛쩜 인 거이다.

 

 

 

적어도 3피기는 다다기성 인거 끄타.

 

 

 

 

 

 

 

요로케만 덮어낳도 저울 난다는 시금치

 

난 똑똑히 바낳따, 분명히 강추위 한저울게 문을 활짝열어재친 이중수막 비닐하우스에 난로가 없었따.

 

내 450 여평 공항텃밭과 눈물의 이별을 했따. 2년동안만이라도 씨앗을 수확했떠랴면 떵떵거릴수 있었는데

 찡긴텃밭의 마지막 얼어가는 무시 한피기

밟핀텃밭에도 한피기

100여평에 뿌려저 무성했던 곰보배추 한피기도 없어ㅆ뿟따.

 그들은 내텃밭을 앗아가믱 보상금 망이받아 좋켔찌만 난 100 여만원어치의 씨앗과 4년간의 노력이 물거품된 뼈저리게 쓰라린가슴 않고 뒷걸음 치는 내 고통을 어이 알랴 !

 

 10 여년이나 재건축이 지연듸며 한숨내쉬는 우리가게여 !

 

내 1초 장작난로불에 흠뻑취한 조씨 아지매 의 농장덕분에 난 올해 5년만에 토종동과 씨앗을 풍성히 구했따.

조씨 아지매의 즉석 생선매운탕 한냄비 얻어 1000원짜리 밥 한그럭 말아묵꼬

1초난로를 눞파서 널붕이 아지매의 은행도 얻어구워 온 시장 다 농가 까묵꼬

씨앗은 한개도 몬팔고 전시 1000원 앗꼈어도 이런 저런 구수한예기에 쫄깃 구수한 먹거리에 흥이 났따.

                               그럭저럭 난도 시장 장똘뱅이 노릇 한몫 하능가 보다 !

 

온ㄹ 하리 연습용1초좌판 바람질에 시달카 봉이 낛싯줄로 역은 1초 좌판이 제일로 튼튼하고 수명질 끄태 진짜로 새로 하나 시작해 본다.

이제 구멍은 다 뚤벗는데 작은봉지아 큰봉지를 겸해서 꽂을수 있또록 좀더 연구를 해야겠따.

 

 낛싯줄 보다 튼튼한 정구체 줄을 구했떠니 너무 뻑시어 손질심들어 확 꾸겠떠니 꼬불탕꺼리믱 저절로 알맞은 굽이처서 적당한 휘감끼가 잘 듸여 내일중으로 한개 완성할수 있꼤따.

접착제는 한분 하는데 2만원정도 드가는데 손에 칠갑듸고 주변이 온통 두리뭉실 처발러여 칼로 끍어낸다는둥 밥상이며 그릇이며 온갖 추저분 짓꺼리뒷치닥꺼리 골치 ㅏ팠는데 낛싯줄매기는 아주 공짜끄치 일이 술술 풀리며 깨끗 날씬 간편 어디서건 아무때건 그저 시간만 나마 숩끼 맹윽루 잇어 아주 획기적이고 워낙 튼튼해서 수명이 반 영구적이고 게다가 바람부는날 흙문지 홈빡 뒤집어 써도 흙이 찌어들지 않아 완전 대박 냈따.

또 ㅏ무리 뿌뜰고 흔들고 내동댕이처도 빠저 나가지 않치만 손가락만 대면 슬쩍 빼낼수 있다는 편리함

이리존 활용성 우에 다 말할끼이고. 빅뱅 터젔뿠따. 난 진짜로 발명쟁이듼 기분 끄타. 실깝도 500원 꼴~ 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