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달리며 한컷 또 한컷 버스 정차장에 나타난 디지탈 안내판 아름다운 가로수들 차라리 내려서 걷고픈 거리 동화사 주차장 인근 어느 지붕위의 채소밭 케이블카 부근에서 비닐봉지속의 송이버섯, 몹씨도 안타까워 합디다. 저 멀리 더욱더 저 멀리 희끄므레아슴프래 대구시 전경 쇠스랑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