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도무지 땅이 업서여 자꾸만 자꾸만 중복투척 하다시피 눈 빠꼼한데만 븨망 거기다 무조껀 채소를 숭군다. 땅주인도 차마 머라칼수는 업서, 내가 자꾸만 점렴할까바 그러는지, 떠나질 앙하고 눌러안자 풀 뽐는다. 날 보고 땅 차지 하라 케녹코도 설마드라 그렇치 매일 그치 끝업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