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킬났는데 , 내가 자주 몬옹잉 또 누군가가 내 향교텃밭 을 뺐어갑뿔라능 갑네. 우짜지 ? 너무 급해서 맨손으로 담밑통 파묻힌 돌들을 막 끌거 파냈따. 진짜 부랄에 요롱소리 나드록 파냈따. 우선 자라고 있는 배추라도 지키 낼라꼬 파낸 돌로 삥 둘러처서 경계를 박았따. 진짜 손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