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왔따 ! 전화받고 놀라서 창문으로 내다 보니 눈이 제법 내렸따. 103 년만의 혹독한 추위라나 어떼나 ... 아파트 입구까지 눈을 쓸고 나서 , 함께 경대 운동장으로 산책을 나갔따. 예들아 ! 힘들여 만든걸 그냥버리기 보단 눈사람 만들자 ! 아주머니 우리들 사진한장 쫌 찍어 주실래요 . 준비 _ ㅅ !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