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났다. 신천대로를 타고 대구 앞산밑에 도착해서 합류할 분들과 통화 했으나 어제 밤 술이 과해 못 간단다. 다시 뒤돌아서서 고향땅 칠곡의 함지산으로 방향을 변경 했다. 운암 공원에 도착 하니 5시 30 분 이라 너무 일러서 차속에서 빵으로 간단히 배를 채우는중 산행객이 많이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