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상고향 보러 가던중 칠원행 농어촌 마을버스 속에서 만난 경남 하동 금성의 박귀정씨 친정댁은 언제 부턴가 오래전 부터 토종마늘을 키우며 품질은 좋지 않아도 친정엄마의 고집스러움에 그태껏 재배해서 이젠 인근에서도 알아주는 토종마늘로 소문났따고 한다. 또한 토종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