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고의로 멀칭비닐 왕창벗겨 내동댕이친것을 한망은 멀칭비닐로 다부덮어 흙으로 눌러녹코 또 한망은 천으로 덮어 흙으로 눌라낳따. 철사로 박아누룬것은 바람에 날렸따는 변명 일까바 심들게 흙을 파 덮어논기다. 한망은 친구 전시인 주어 그일대를 갈아뭉믱 지키달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