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6-29 비오는 날씨라 동명장을 포기하고 자전거로 의성행 지인의 호의로 귀한 다슬기 국을 여러날 먹고 다리에 힘이 길러진 김에 빗줄기가 좀 약해지길 기다려 길을 나섰다. 의성의 교촌길가에는 달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가기만 한다면 .... 점심도시락도 챙기고 구암터널을 지나 나박디�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