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지척에 모셔 두고도 몇년에 하문썩 그것도 아주 바삐 10 여분으로 인사겸 하직으로 술한잔이 고작 그래도 바로밑의 너무나 쓸쓸한 영혼에도 술한잔 올렸다. 우리 모두는 한겨래 조상을 모시고 한핏줄로 이어 왔씽이 이웃이 남이 앙이고 고로 내가 모든 이에게 무료로 토산종자 나눔 ..